[益母草][익모초] 

 
入面藥, 令光澤.

五月五日採根葉, 曝乾擣末, 水和作團如雞子大, 大火燒一炊,

久經一伏時取出, 磁器中再硏篩收之, 使如澡豆法, 能去風粉刺, 令面悅澤[本草].
얼굴에 쓰는 약에 익모초를 넣어 쓰면 얼굴에 윤기가 나게 된다.

5월 5일에 뿌리와 잎을 따서 햇볕에 말려 짓찧어 가루내어

물로 반죽하여 달걀 크기의 덩어리를 만든다.

센 불로 밥을 지을 동안 태운 다음 하루가 지난 뒤 꺼내어

자기(磁器) 속에 넣고 한 번 더 갈아 체로 친 것을 모아 가루비누처럼 만들어 쓰면

풍자와 분자를 없애 얼굴을 윤택하게 할 수 있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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