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漿水][장수 / 좁쌀죽의 웃물] 

   
酸者, 白人膚體如繒帛, 去黑子.

以煖漿水洗面, 以布揩黑子令痛.

水硏白檀, 取汁塗之[本草].
신맛은 사람의 피부와 몸을 비단결같이 희게 하고 기미나 점을 없애준다.
따뜻한 장수로 얼굴을 씻은 뒤 베로 점을 아프게 문지른다.
그리고 백단향을 물에 갈아 즙을 내어 점에 붙인다(본초).
卽粟米粥取淸, 留置味酸者也.
장수는 바로 좁쌀죽의 웃물을 떠서 맛이 시어질 때까지 놓아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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