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酸石榴殼][산석류각 / 신맛나는 석류껍질] 


止赤白痢.

燒赤爲末, 米飮下二錢.
亦治暴瀉不止.
적백리를 그치게 한다.

산석류각을 벌겋게 태워 가루낸 다음 두 돈씩 미음으로 먹는다.
갑자기 설사가 나와 그치지 않는 것도 치료한다.
冷熱不調, 或下赤白靑黃者, 石榴五枚合殼杵, 絞取汁, 每取一合, 數服卽斷.
或取殼爲末, 飯丸服, 亦得[本草].
냉열(冷熱)이 고르지 못하여 대변의 색이 붉거나 희거나 푸르거나 누렇게 나오면

석류 다섯 개를 껍질째 찧은 다음 짜서 즙을 내어 한 홉씩 여러 번 먹으면 곧 멈춘다.
또는 껍질을 가루낸 다음 밥으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낫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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