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沈香][침향] 

         
升降眞氣, 又能養諸氣, 上而至天, 下而至泉, 用爲使[湯液].
침향은 진기를 잘 오르내리게 하며 모든 기를 길러주기 때문에 위로는 하늘[머리]에 이르고, 아래로는 샘물[발바닥]에 이르러 사약(使藥)으로 쓰인다(탕액).
佐以烏藥, 走散滯氣[本草].
오약을 좌약으로 하면 막힌 기를 빨리 흩어지게 한다(『본초』).
入門曰, 保和衛氣, 入湯磨汁, 和服, 入丸散, 硏極細服.
입문에서는 "위기(衛氣)를 보호하고 조화롭게 한다.

탕에 넣거나 갈아서 즙을 내어 타서 먹어도 되며, 알약이나 산제(散製)에 넣을 때는 아주 곱게 갈아서 먹는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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