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硝][박초]
性大寒味苦稜有小毒
治腹脹大小便不通女子月候不通通泄五藏百病六府積聚
성질은 몹시 차고[大寒] 맛은 쓰며[苦] 조금 독이 잇다.
배가 팽팽하게 불러 오른 것, 대소변이 나오지 않는 것, 월경이 중단된 것을 낫게 한다.
5장의 온갖 병과 6부의 적취를 치료할 때 설사시킨다.
一名[硝石朴]掃得地霜一煎而成未經再煉故曰[朴硝]
其味酷澁可以熟生牛馬皮故亦曰[皮硝]
일명 초석박(硝石朴)이라고도 한다.
지상(地霜, 초석)을 쓸어모아 한번 달여 내었을 뿐 다시 제련하지 않았기 때문에 박초라고 한다.
그 맛이 몹시 떫어서 소나 말가죽을 이기는 데 쓴다.
그렇기 때문에 피초(皮硝)라고도 한다.
能化七十二種石爲水故曰[硝石][本草]
72가지 돌을 녹여 물이 되게 하기 때문에 초석이라고 한다[본초].
硝石者硝之總名也
不經火者謂之[生硝][朴硝]
經火者謂之[盆硝][芒硝]
古人用辛令人用稜[湯液]
초석이라 하는 것은 초의 총칭이다.
불에 법제하지 않은 것을 생초(生硝), 박초라고 하고
불에 법제한 것을 분초(盆硝), 망초(芒硝)라고 한다.
옛사람들은 매운 것을 알고 썼고 지금 사람들은 짠 것으로 알고 쓴다[탕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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