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橡實][상실 / 도토리]
性溫味苦澁無毒
主下痢厚腸胃肥健人澁腸止瀉充飢禦唦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쓰며[苦] 떫고[澁] 독이 없다.
설사와 이질을 낫게 하고 장위를 든든하게 하며 몸에 살을 오르게 하고 든든하게 한다.
장을 수렴하여[澁] 설사를 멈춘다.
배불리기 위해 흉년에 먹는다.
橡實嵡木子也
處處有之
其實爲爣斗嘘嵡皆有斗而以嵡爲勝不拘時採皮幷實用入藥拄炒
도토리는 참나무의 열매이다.
곳곳에서 난다.
그 열매에는 누두 같은 꼭지가 달려 있다.
조리참나무와 떡갈나무열매에도 다 꼭지가 있다.
상수리가 좋다.
아무 때나 껍질과 열매를 함께 채취하여 약으로 쓰는데 어느 것이나 다 닦아 쓴다.
澧也嵡也灎也窖也皆橡嵡之通名也[本草]
가락나무, 떡갈나무 등이다.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두루 부르는 이름이다[본초].
'[湯液篇] > [木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嵡樹皮][낙수피] (0) | 2019.09.06 |
---|---|
[橡殼][상각] (0) | 2019.09.05 |
[雷丸][뇌환] (0) | 2019.09.05 |
[沒食子][몰식자] (0) | 2019.09.05 |
[郁李根][욱리근] (0) | 2019.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