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郁李仁][욱리인 / 이스라치씨 / 산앵두]
性平味苦辛無毒
主通身浮腫利小便治腸中結氣關格不通
通泄膀胱五藏急痛宣腰脚冷膿消宿食下氣
성질은 평(平)하며 맛은 쓰고[苦] 매우며[辛] 독이 없다.
온몸의 부종을 가라앉히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장 안에 뭉쳐 있는 기와 관격(關格)으로 통하지 못하는 기를 잘 통하게 한다.
또한 방광의 기를 잘 통하게 하고 5장이 켕기고 아픈 것을 낫게 한다.
허리와 다리의 찬 고름을 빠지게 하고 오랜 체기를 삭히며 기를 내리게 한다.
處處有之
枝條花葉皆若李惟子小
若櫻桃赤色而味甘酸微澁核隨子熟
六月採實幷根用
一名[車下李][本草]
곳곳에서 난다.
가지, 줄기, 꽃잎이 모두 추리 비슷한데 다만 열매가 잘다.
앵두만하고 빛이 벌거며 맛이 달고[甘] 시며 약간 떫다.
씨는 열매와 같이 익는다.
음력 6월에 열매를 따고 뿌리를 캐어 쓴다.
일명 차하리(車下李)라고도 한다[본초].
去殼湯浸去皮尖雙仁蜜水浸一宿硏用[入門]
껍질을 버리고 더운물에 담갔다가 꺼풀과 끝을 두알들이를 버리고
꿀물에 하룻밤 담갔다가 갈아서 쓴다[입문].
一名[千金藤]破血潤燥[正傳]
일명 천금등(千金藤)이라고도 하는데 어혈을 헤치고 마른 것을 축여 준다[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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