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使君子][사군자]


性溫味甘無毒

主小兒五疳殺盤止泄痢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달며[甘] 독이 없다.
어린이의 5감(疳)을 낫게 하며 벌레를 죽이고 설사와 이질을 멎게 한다.
形如梔子而有五稜其殼靑黑色內有仁白色
七月採實始因

郭使郡療小兒多用此因號爲使君子去殼用仁或兼用殼[本草]
모양이 산치자(치자)와 비슷한데 5개의 모(稜)가 났으며 껍질은 검푸른 색이고

속에 흰빛의 씨가 있다.
음력 7월에 열매를 딴다.
처음에 곽사군(郭使君)이 어린이병을 낫게 하는데 흔히 썼다 하여

이름을 사군자라고 한 것이다.
껍질은 버리고 씨를 쓴다.

혹 껍질을 겸하여 쓰기도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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