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足三里二穴][족삼리2혈]

在膝下三寸䯒骨外 大筋內宛宛中(銅人)
무릎에서 아래로 3치 내려가 정강이뼈 바깥쪽 큰 힘줄 안쪽 우묵한 곳에 있다[동인].
在膝下三寸陷中 䯒骨外廉 兩筋肉分間(內經).
무릎에서 아래로 3치 내려가 정강이뼈 바깥쪽 변두리의
두 힘살 사이 우묵한 곳에 있다[내경].
姐鼻下三寸 䯒骨外廉分肉間(入門).
독비혈에서 아래로 3치 내려가 정강이뼈 바깥쪽 변두리의 살 사이에 있다[입문].
以手約膝取中指梢盡處 是穴(得效).
자기 손바닥으로 무릎뼈를 싸쥘 때 가운뎃손가락 끝이 닿는 곳이다[득효].
深則足趺陽脈不見 按之大衝脈不動 是正穴(資生).
꾹 누르면 발의 부양맥(趺陽脈)이 나타나지 않고 조금 누르면
태충맥(太衝脈)이 뛰지 않는 곳이다[자생].
足陽明脈之所入爲合. 鍼入一寸,可灸七壯[一云]三壯 (銅人).
족양명경맥의 합혈이다.
침은 1치를 놓으며 뜸은 7장을 뜬다(또는 3장을 뜨기도 한다)[동인].
明堂云“人年三十以上 若不灸三里. 令氣上衝目”
명당경에는 사람이 30살이 지나서는 족삼리혈에 뜸을 뜨지 않으면
기가 눈으로 치밀어 오르게 된다고 하였다.
三里下三寸爲上廉 復下三寸爲下廉
大腸屬上廉 小腸屬下廉 足陽明胃脈也.
然則大腸 小腸 皆屬于胃也(靈樞).
족삼리혈에서 3치 아래가 상렴혈이고 거기서 다시 3치 아래가 하렴혈인데
대장은 상렴혈에 속하고 소장은 하렴혈에 속하며 다 족양명위경과 연관되어 있다.
그러므로 대장과 소장은 다 위에 속한다[영추].
點三里穴 但按趺陽脈不應 方是正穴(丹心).
족삼리혈을 잡는 데는 부양맥을 눌러서 뛰지 않아야 제대로 침혈을 잡은 것이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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