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門冬][천문동]   

性寒味苦甘無毒
治肺氣喘嗽消痰止吐血療肺浔
通腎氣鎭心利小便冷而能補殺三盤悅顔色止消渴潤五藏
성질은 차며[寒] 맛이 쓰고[苦] 달며[甘] 독이 없다.
폐에 기가 차서 숨이 차하고 기침하는 것을 치료한다.
또는 담을 삭이고 피를 토하는 것을 멎게 하며 폐위를 낫게 한다.
뿐만 아니라 신기(腎氣)를 통하게 하고 마음을 진정시키며 오줌이 잘 나가게 한다.
성질이 차나 보하고 3충을 죽이며 얼굴빛을 좋게 하고

소갈증을 멎게 하며 5장을 눅여 준다[潤].
二月三月七月八月採根暴乾用時湯浸劈破去心以大根味甘者爲好[本草]
음력 2월, 3월, 7월, 8월에 뿌리를 캐어 볕에 말린다.
쓸 때에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쪼개어 심을 버린다.
뿌리가 크고 맛이 단것이 좋은 것이다[본초].
入手太陰足少陰經[湯液]
천문동은 수태음경과 족소음경에 들어간다[탕액].
我國惟忠淸全羅慶尙道有之[俗方]
우리나라에는 다만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에서만 난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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