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酒本][작주본]   [밑술을 만드는 방법]
白米一升洗淨浸水中 冬十春秋五夏三日 待米透心潤濕
取米蒸爛熟入麴少許 以手挼按十分調均 納缸中封口 冬置溫處 夏置凉處
待消化成酒 乃取用其味 微酸澁而滑爲好(俗方).
흰쌀 1되를 잘 씻어서 겨울에는 10일 동안, 봄과 가을에는 5일 동안,
여름에는 3일 동안 물에 담가두면 쌀 속까지 불어난다.
다음 건져서 푹 무르게 찐다.
여기에 누룩을 조금 넣고 손으로 잘 비벼서 고루 섞은 다음 항아리에 담고
아가리를 막아서 겨울에는 따뜻한 곳에 두고 여름에는 서늘한 곳에 둬둔다.
그러면 삭아서 술이 되는데 맛이 약간 시고 떫으면서 미끄러워야 한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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