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抑靑丸][억청환]
伐心經之火 兼治酒熱
黃連酒炒 或薑汁炒
爲末 粥丸白湯 呑下20~30丸(丹心).
一名, [黃連丸] (入門).
심경(心經)의 화를 내리며 겸하여 주열(酒熱)을 치료한다.
황련(술이나 생강즙으로 축여 볶은 것).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죽으로 반죽한 다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20-30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단심].
일명 황련환(黃連丸)이라고도 한다[입문].

[升麻黃連丸][승마황련환]
治口臭穢惡人不得近
黃芩酒洗80g 黃連40g
生薑取汁 蓮花 靑皮 升麻 各20g
生甘草12g 白檀香8g
爲末 蒸餠和 丸彈子大 每一丸 細嚼 白湯下(正傳).
입에서 아주 역한 냄새가 나서 가까이 할 수 없는 것을 치료한다.
속썩은풀(황금, 술에 씻은 것) 80g, 황련 40g,
생강(즙을 낸 것), 연화, 선귤껍질(청피), 승마 각각 20g,
감초 12g, 백단향 8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증병에 반죽해서
달걀 노른자위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1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정전].

[鬱金黃連丸][울금황련환]
治小腸膀胱積熱 或癃閉不通 或遺尿不禁
或白濁如泔 或膏淋如膿 或如梔子水 或如沙石米粒
或如粉糊 俱熱證也 悉主之
滑石 白茯苓 各160g 黑牽牛頭末120g
黃芩 大黃 琥珀 各80g 鬱金 黃連 各40g
爲末 水丸梧子大 沸湯 下50~70丸(丹心).
소장과 방광에 열이 몰려서 오줌이 잘 나오지 않거나 막힌 것,
오줌이 나오는 것을 알지 못하거나 나가는 것을 알면서도 참지 못하는 것,
백탁(白濁)이 되어 오줌이 쌀뜨물 같은 것, 고림(膏淋)으로
오줌이 고름이나 산치자물 같거나 모래나 돌, 쌀알 같거나
쌀가루풀 같은 것이 나오는 것은 다 열증(熱證)인데 이것을 다 치료한다.
곱돌(활석), 흰솔풍령(백복령) 각각 160g,
나팔꽃검은씨(견우자, 맏물가루낸 것) 120g, 속
썩은풀(황금), 대황, 호박 각각 80g, 울금, 황련 각각 4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물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끓은 물로 먹는다[단심].

[酒蒸黃連丸] [주증황련환]
治傷酒過度 腸胃積熱 或吐血下血
治酒毒積熱 便血 肛門灼熱
黃連160g 剉酒淹一宿 日乾
爲 末粟米糊和 丸梧子大 熟水 下30~50丸(得效).
술독으로 열이 몰려서 피똥이 나오고 항문에 열감이 있는 것을 치료한다.
황련 160g.
위의 약을 썰어서 술에 하룻밤 재워 두었다가 햇볕에 말려 가루를 낸다.
다음 좁쌀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0-50알씩 끓인 물로 먹는다[득효].

[猪頭黃連丸][저두황련환]
治疳瘡 自孩提至弱冠 潮熱發瘡 乃疳氣使然
疳虫食其肌膚 空虛疳熱 流注遍身 熱瘡發歇無已
雄猪肚一具洗淨 黃連280g
爲剉 黃連入猪肚中 線縫密頓在五升米 上蒸十分爛 取入臼中
入些飯擣千杵 衆手丸 如菉豆大 米飮下20~30丸 冠者 倍之(得效).
감창을 치료한다. 어려서부터 20살이 될 때까지 조열이 나고
헌데가 나는 것은 감질기(疳疾氣)가 있어서 그러한 것인데
감충(疳蟲)이 살을 파 먹는 관계로 살이 여위며 감열이 온몸에 돌아다녀
열창(熱瘡)이 생겼다 없어졌다 하면서 오랫동안 낫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수퇘지 창자[雄猪 ] 한 보를 깨끗이 씻어서 황련 280g을 썰어서
돼지창자 속에 넣고 실로 동여맨 다음 5되의 쌀 위에 놓고
푹 무르도록 쪄서 절구에 넣는다.
그 다음 밥을 조금 넣고 잘 짓찧어 여러 사람이 달라 붙어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20-30알씩 미음으로 먹이되 20살이 된 사람에게는 곱을 먹인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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