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列缺二穴][열결2혈]

在去腕側 上一寸五分 以手交
叉中指末 兩筋兩骨鏬中
手太陰絡 別走陽明
손목에서 비스듬히 1치 5푼 올라가서 두 손을 맞잡을 때
집게손가락 끝이 닿는 곳의 두 힘줄과 뼈 사이에 있다.
수태음경의 낙혈(絡穴)이다.
여기서 갈라져 수양명경맥으로 간다.
鍼入二分 留三呼 瀉五吸. 可灸七壯(資生).
침은 2푼을 놓으며 3번 숨쉴 동안 꽂아 두고
사할 때에는 5번 숨쉴 동안 꽂아 두며 뜸은 7장을 뜬다[자생].

[手太陰之別 名曰列缺][수태음지별 명왈열결]
起於腕上分間去腕一寸半 別走陽明
並太陰之經 直入掌中 散于魚際.
其病 實則手銳掌熱 虛則欠㰦
小便遺數取之所別也(靈樞 經脈 第十)
손목 위에서 갈라지는데 손목에서 1치 5푼 위에 있다.
여기서 갈라져 수양명대장경으로 갔으며 또 수태음경과 합하여
곧바로 손바닥으로 가서 어제혈(魚際穴)에서 흩어졌다.
여기에 생긴 병은 실하면 손바닥 뒤 내민 뼈와 손바닥이 달고 허하면
하품하며 오줌을 자주 누고 유뇨가 있다.
이때에는 이 침혈을 잡아서 침을 놓는다[영추].

'[鍼灸篇] > [手太陰肺經]' 카테고리의 다른 글

[尺澤穴][척택혈]   (0) 2018.05.29
[孔最穴][공최혈]   (0) 2018.05.29
[經渠穴][경거혈]   (0) 2018.05.27
[太淵穴][태연혈]  (0) 2018.05.27
[魚際穴][어제혈]  (0) 2018.05.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