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還元丹][환원단]
治內傷虛損 安五藏 消百病 實精髓 固元氣 大能令瘦者
肥黃犍牛肉 勿拘多少 去筋膜 切作棊子 大河水洗 數遍 仍浸一宿
再洗數遍 水淸爲度 用好酒 同入磁缸內 油紙封口 用桑柴火煮一晝夜
取出 焙乾爲末 其色如黃沙 爲佳 焦黑不可用 每肉末300g
入後藥(蓮肉 山藥並葱塩同炒去葱塩 白茯苓 茴香微炒並爲末各150g)
和勻 用煮棗肉硏爲膏 加好酒 入前藥末 搜和擣 作丸梧子大 晒
乾透空心溫酒 下50~70丸 初則日進3服 久則止進1服 和劑勿用
麪糊米飮之類 其藥不靈(活人心).
一名, [返本丸](丹心).
내상(內傷)으로 허손된 것을 치료한다.
5장(五藏)을 편안하게 하고 온갖 병을 없애며 정수(精髓)를 충실하게 하고
원기(元氣)를 도우며 여윈 사람은 아주 살찌게 한다.
불깐 누른 소의 고기(黃 牛肉, 힘줄과 막을 버린 것,
적당한 양을 바둑돌만하게 썰어서 강물에 여러 번 씻는다.
이것을 하룻밤 그 물에 담갔다가 물이 맑아질 때까지 다시 여러 번 씻어서
좋은 술과 같이 사기그릇에 넣고 기름종이로 아가리를 꼭 봉한 다음
뽕나무불에 하루동안 달여 꺼내서 약한 불기운에 말린다.
이것을 가루낸다.
그 빛이 노란 모래와 같으면 좋고 검은 빛이 나면 쓰지 않는다.
한번에 고기가루 300g에 아래의 약을 600g의 비례로 넣는다,
연밥(연육), 마(산약, 이 2가지를 파, 소금과 같이 닦은 다음 파와 소금은 버린다),
흰솔풍령(백복령), 회향(약간 닦은 것) 모두 가루를 낸 것 각각 160g.
위의 약들을 고루 섞는다.
먼저 찐 대추살을 짓찧어 고약처럼 만든 다음 좋은 술을 넣는다.
여기에 앞의 약가루와 고기가루를 넣고 반죽한 다음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햇볕에 말린다.
한번에 50-70알씩 데운 술로 빈속에 먹는다.
처음에는 하루 세번씩 먹고 퍽 지나서부터는 한번씩 먹는다.
반죽할 때 밀가루풀( 糊)과 미음을 쓰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약효가 좋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활인심].
일명 반본환(返本丸)이라고도 한다[단심].  


'[處方箋] > [處方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半夏枳朮丸][반하지출환]   (0) 2019.02.01
[半硝丸][반초환]  (0) 2019.02.01
[半硫丸][반류환]  (0) 2019.02.01
[斑龍丸][반룡환]  (0) 2019.02.01
[半苓丸][반령환]  (0) 2019.02.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