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髮髲][잘라낸 머리털]

性溫(一云寒). 味苦 無毒.
성질이 따뜻하고[溫] (약간 차다[小寒]고도 한다)
맛이 쓰며[苦] 독이 없다.
主五癃 關格不通 利水道 止血悶 血暈(本草).
5륭(五 )과 관격(關格)되어 통하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또한 오줌이 잘 나가게 한다.
혈민(血悶), 혈훈(血暈)을 치료한다[본초].
髮髲 是剪下 或作髢者也.
亂發 是疏頭自落者 故療體相似.

달비란 잘라낸 머리털을 말하는 것이고 

난발은 머리를 빗을 때에 떨어진 머리털을 말하는 것인데 치료 효과는 비슷하다[본초].
髮髲補陰之功 甚捷 須以皂角水 

或苦蔘水 浸洗晒乾 燒灰用(丹心).
달비는 음을 보하는 효과[神陰之功]가 대단히 빠르므로 

반드시 주염열매를 달인 물( 角水)이나 너삼(고삼)을 달인 물(苦蔘水)에 담가 

씻어서 햇볕에 말린 다음 태워 가루내어 써야 한다[단심].   

'[湯液篇] > [人部]' 카테고리의 다른 글

[耳塞][이색]   (0) 2019.02.20
[故媐頭巾][고이두건]   (0) 2019.02.20
[頭垢][두구]   (0) 2019.02.20
[澙鬚][자수]   (0) 2019.02.20
[亂髮][난발]   (0) 2017.07.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