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行散][독행산] [五靈脂末]
오령지 - 날다람쥐의 마른 똥
性溫味甘無毒主心腹冷痛通利血怴下女子月閉(本草)
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명치 밑이 차면서 아픈 것을 치료하고 혈맥을 잘 통하게 하며
월경이 막힌 것을 통하게 한다 [본초].
此物入肝 最速能 行血止血 治婦人血氣 刺痛甚效(丹心)
이 약 기운은 간(肝)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피를 잘 돌게 하고
지혈(止血)하는 데는 효과가 제일 빠르다.
부인이 혈기로 찌르는 것같이 아픈 데 효과가 아주 좋다 [단심].
此地寒號盤糞也色黑如鐵採無時此盤四足有肉翅不能遠飛
이것은 북쪽 지방에 사는 한호충(寒號蟲)의 똥이다.
빛은 무쇠처럼 검은데 아무 때나 모아서 쓴다.
이 동물은 발이 4개이고 날개에 살이 있기 때문에 멀리 날아가지 못한다.
多挾沙石先以酒硏飛鍊去沙石乃佳(本草)
오령지에는 모래나 돌이 섞섞인것이 많으므로 술에 갈아서
수비하여[硏飛鍊] 모래와 돌을 버리고 써야 한다. [본초].
生用酒硏飛鍊去沙石熟用者飛後炒令烟起嶽硏用(入門)
생것을 쓰려고 할 때에는 술에 갈아 수비하여 모래와 돌을 버리고 써야 하며,
익혀서 쓰려고 할 때에는 술에 갈아 수비한 다음에 연기가 나도록 볶아(닦아서)
가루내어 써야 한다 [입문].
去心腹死血作痛最妙(醫鑑)
명치 밑에 궂은 피[死血]가 있어 아픈 것을 멎게 하는데 아주 좋다 [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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