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百味花草膏][이백미화초고]
治火眼及爛弦風 痒痛流淚
羯羊膽一枚 以蜜滿灌入朱砂末少許 掛起陰乾 每取一粒 水和點眼,
以蜜採百花 羊食百草 故以爲名也(入門).
화안(火眼)과 난현풍(爛弦風)으로 가렵고 아프며 눈물이 나오는 것을 치료한다.
불깐 양의 쓸개( 羊膽) 1개에 꿀을 가득 채워 넣은 다음 주사가루를 조금 넣어서
그늘진 곳에 걸어 말린다.
한번에 쌀알만큼씩 물에 타서 눈에 넣는다.

꿀은 백가지 꽃에서 얻은 것이고 양(羊)은 백가지 풀을 먹는 것이기 때문에

이 약을 이백미화초고라고 한 것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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