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八味丸][팔미환]

治命門火不足 陽虛

熟地黃八兩

山藥, 山茱萸 各四兩

牡丹皮, 白茯巔, 澤瀉 各三兩

肉桂, 附子礐 各一兩

右爲末 蜜丸 梧子大

空心 溫酒 或鹽湯下 五七十丸

若 加 五味子 名曰 [腎氣丸][仲景]

명문(命門)의 화()가 부족하고 양()이 허()한 것을 치료한다.

찐지황(숙지황) 320g,

, 산수유 각각 160g,

모란껍질(목단피), 흰솔풍령(백복령), 택사 각각 120g,

오미자, 육계, 부자(싸서 구운 것) 각각 4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빈속에 데운 술이나 소금 끓인 물로 먹는다.

여기에 오미자를 넣은 것을 신기환(腎氣丸)이라고 한다[중경].

 

又治老年水火 俱虧 腎氣虛乏 下元冷憊 腰痛脚軟

夜多昖尿 面黑 口乾耳焦枯[入門]

늙은이가 수화(水火)가 다 부족하고 신기(腎氣)가 몹시 허하며

하초(下焦)가 허랭하여 허리가 아프고 다리에 힘이 없으며

밤에 오줌을 많이 누고 얼굴빛이 검으며

입이 마르고 귀가 몹시 마르는 것[焦枯]도 치료한다[입문].

'[雜病篇] > [小兒處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立效散][입효산]  (0) 2023.02.09
[乳香丸][유향환]  (0) 2023.02.09
[腎氣丸][신기환]  (0) 2023.02.08
[露星膏][노성고]  (0) 2023.02.08
[蘆薈丸][노회환]  (0) 2023.02.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