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寧神膏] [영신고]
治産後亡血 心神昏悶 言語失常 不得睡臥
酸棗仁炒 人參 赤茯苓各40g 琥珀30g 朱砂 乳香各20g
爲末 燈心 大棗煎湯 調下4g 或蜜丸 彈子大 薄荷湯 化下一丸(入門).
해산 후에 피를 많이 흘려서 정신이 혼미하고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메대추씨(산조인, 닦은 것), 인삼, 벌건솔풍령(적복령) 각각 40g,
호박 30g, 주사, 유향 각각 20g.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한번에 4g씩 골풀속살과 대추를 넣고 달인 물에 타 먹는다.
혹은 꿀로 반죽한 다음 달걀 노른자위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1알씩 박하 달인 물에 풀어 먹는다[입문].
[截風定搐][[절풍정휵]
赤茯苓 朱砂 各40g, 麥門冬20g, 麝香10g
爲末 蜜和 作小餠子 每一餠 臨睡以薄荷湯化下 神效.
一老醫 三世小兒科家傳 只有 四五藥 愈病無數
如小兒驚搐 多是熱證 不宜便用驚風藥 只以導赤散加防風
竹葉同煎 用2~3貼 導去心經邪熱 其搐便止 次服 靈神膏(集驗).
바람과 경련을 다스린다.
적복신, 주사 각각 40g, 맥문동 20g, 사향 1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로 반죽한 다음 작은 떡을 만든다.
한번에 1개씩 잘 때에 박하 달인 물에 풀어 먹이면 잘 낫는다.
3대를 두고 내려오면서 소아과 의사로 있던 어떤 늙은 의사의 집에서 전해 온 약인데,
불과 4-5종이었지만 병을 수많이 치료하였다.
어린아이가 경풍으로 손발에 경련이 이는 것은 대부분 열증이기 때문에
경풍을 치료하는 약을 쓰지 않고 도적산(導赤散, 처방은 5장문에 있다)에
방풍과 참대잎을 더 넣어 2-3첩을 달여 먹이면 심경의 사열이 내리고 경련이 멎는다.
그 다음 영신고(靈神膏)를 먹인다[집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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