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砂 雄黃][주사 웅황]
古之瘍醫 以五毒攻瘍中物也(本草).
옛날 외과의사들은 5가지 독약으로 헌데를 치료하였는데
이것이 그것들 중에 들어 있는 약이다.
창독을 푸는 데는 주사와 석웅황이 없으면 안된다[본초].
朱砂 牛黃 膽礬 白礬 磁石,
置瓦盒中火煆 3日夜 其烟上着盖中 以鷄羽掃取之,
以注惡瘡則惡肉附骨,
膿血卽潰出而愈, 此五毒也(入門).
주사, 우황, 담반, 백반, 자석 등을 사기그릇에 담고 뚜껑을 덮은 다음 짬이 없이 잘 막는다.
다음 3일 동안 밤낮으로 불에 달구면 약의 정기가 뚜껑에 올라 붙는다.
이것을 닭의 깃으로 쓸어 모아서 헌데 속에 넣으면
궂은 살과 부골(附骨)과 피고름이 빠져 나오고 낫는다.
이것이 바로 5가지 독이다[입문].
'[雜病篇] > [癰疽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生地黃][생지황] (0) | 2020.12.08 |
---|---|
[野菊花][야국화] (0) | 2020.12.08 |
[甘菊][감국] (0) | 2020.12.08 |
[煉石][연석] (0) | 2020.12.08 |
[伏龍肝][복룡간] (0) | 2020.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