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帝內經]/[素問]

[六元正紀][육원정기]

月松 2025. 5. 6. 05:43

[六元正紀][육원정기]

 

黃帝問曰

六化六變勝復淫治甘苦辛鹹酸淡先後余知之矣

夫五運之化或從五氣或逆天氣或從天氣而逆地氣

或從地氣而逆天氣或相得或不相得余未能明其事

欲通天之紀從地之理和其運調其化使上下合?無相奪倫

天地升降不失其宜五運宣行勿乖其政調之正味從逆奈何

黃帝께서 하여 가라사대,

"六化(六氣正常變化), 六變(六氣異常變化)勝復淫治(六氣反常으로 인한 勝氣復氣淫邪發病主治原則)甘苦辛鹹酸淡先後, 가 이를 하고 있습니다.

 

무릇 五運(五運主治氣化)天氣하기도 하고

天氣하기도 하며, 天氣(司天之氣)하나 地氣(在泉)하고, 地氣하나 天氣하며, 相得하고(運氣相生), 不相得(運氣相克)하는데, 가 이 일을 아직 하지 못했습니다.

 

(司天)하고 (在泉)하여, 하고 그 調하여, 上下合德하여 서로 그 强行하여 正常的次序破壞하지 아니하고

 

天地昇降이 그 함을 잃지 아니하며, 五運宣行하여 그 을 어그러지게 하지 말아서, 이를 調하여 하고자 한다면, 하고 함을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岐伯稽首再拜對曰

昭乎哉問也

此天地之綱紀變化之淵源

非聖帝孰能窮其至理歟

臣雖不敏請陳其道

令終不滅久而不易

岐伯이 머리를 조아리며 再拜하고 ()하여 가로되,

"하시도다, 하심 이여!

이는 天地綱紀이고 變化淵源이니,

聖帝가 아니시면 누가 히 그 至理窮究하시겠습니까?

이 비록 不敏하오나, 컨대 그 하여,

하여금 끝내 하지 아니하고 오래도록 바뀌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帝曰

願夫子推而次之

從其類序

分其部主

別其宗司

昭其氣數

明其正化可得聞乎

께서 가라사대,

"컨대 夫子께서는 ()하여 하시어(條理있게 하시어)

類序(天干하고 地支하여 각기

를 좇는데, 각기 일정한 순서가 있음)을 좇아,

部主(司天,在泉,左右間氣가 각기 一定部位가 있어

하는 것을 가리킴)하고

宗司(大運, 主客運을 가리킴)하며

氣數하고 그 正化를 밝혀 주심을, 히 얻어 들을 수 있겠습니까?"

 

岐伯曰

先立其年以明其氣金木水火土運行之數寒暑燥濕風火

臨御之化則天道可見民氣可調陰陽卷舒近而無惑數之可數者

請遂言之

岐伯이 가로되,

"먼저 그 하여 그 金木水火土運行하는 寒暑燥濕風火臨御하는 (六氣司天, 在泉氣化)하면, 天道히 볼 수 있고, 民氣調할 수 있으며, 陰陽卷舒(屈伸, 消長 하는 理致)卑近하여 됨이 없을 것입니다.

數中할 수 있는 것(數之可數者), 컨대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

 

帝曰太陽之政奈何

께서 가라사대, "太陽司天하는 은 어떠합니까?"

 

岐伯曰

辰戌之紀也

太陽太角太陰壬辰壬戌

其運風其化鳴紊啓?

其變振拉?其病眩掉目瞑

岐伯이 가로되,

"太陽司天하는 해는 辰戌(辰戌年)입니다.

이를 자세히 分別하여 說明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太陽司天하고 太角(木運太過)이며 太陰在泉하는, 壬辰, 壬戌年,

이고, 鳴紊啓折이고, 振拉催拔이고,

眩掉目瞑입니다.

 

太角?太宮少商太羽

太陽?太陰戊辰戊戌同正?

其運熱其化暄暑鬱?

其變炎烈沸騰其病熱鬱

?少宮太商少羽少角

太陽太宮太陰甲辰?甲戌?

其運陰埃其化柔潤重澤

其變震驚飄驟其病濕下重

太宮少商太羽太角?

主運客運이 모두太角, 少徵, 太宮, 少商, 太羽,으로

各各 七十三日 五刻支配합니다.

太陽司天하고 太徵(火運太過)이며 太陰在泉하는,

戊辰 戊戌年,(火運太過이나 司天太陽寒水에 의해 被克되어)

正徵(火運平氣之年)가 됩니다.

이고, 暄暑鬱오이고,

炎烈沸騰이고, 熱鬱입니다.

客運五步太徵, 少宮, 太商, 少羽, 太角이며,

主運五步,少角(太徵, 少宮, 太商, 少羽,입니다).

 

太陽太商太陰庚辰庚戌

其運?

其化霧露蕭?其變肅殺凋零

其病燥?胸滿

太商少羽少角?少宮

太陽司天하고 太宮(土運太過)이며 太陰在泉하는,

甲辰 歲會 同天符 甲戌年,

陰雨(原作'陰埃', 新校正)이고,

柔潤重澤이고, 震驚飄驟이며,

으로 함입니다.

客運五步) 太宮, 少商, 太羽, 少角, 太徵이고,

主運五步太角 ,少徵, 太宮, 少商, 太羽,입니다.

 

太陽太羽太陰丙辰天符丙戌天符

其運寒其化凝慘?

其變?雪霜雹其病大寒留於谿谷

太羽太角?太宮少商

太陽司天하고 太商(金運太過)이며 太陰在泉), 庚辰 庚戌年,

이고, 霧露蕭슬이고,

肅殺凋零이고, 가 무하고 滿함입니다.

太商, 少羽終, 少角初, 太徵, 少宮.

客運五步太商 少羽 (太角 少徵 太宮이고, 主運五步)

少角 太徵 少宮 (太商 少羽입니다).

太陽(司天하고) 太羽((水運太過))(이며) 太陰(在泉하는),

丙辰 丙戌(),

이고, 凝慘慄冽이고,

氷雪霜雹이고, 大寒溪谷함입니다.

(客運五步) 太羽(少角 太徵 少宮 太商이며, 主運五步)

太角 少徵 太宮 少商 (太羽입니다).

 

凡此太陽司天之政氣化運行先天

天氣肅地氣靜寒臨太?陽氣不令

水土合?上應辰星鎭星

其穀玄?其政肅其令徐

寒政大擧澤無陽?則火發待時

少陽中治時雨?止極雨散還於太陰

雲朝北極濕化?澤流萬物

寒敷于上雷動于下寒濕之氣持於氣交

무릇 이 太陽司天氣化運行先天((天時보다 먼저 이름))하고,

天氣하며 地氣하고, 太虛하여 陽氣하지 못하며,

(太陽寒水司天하고 太陰濕土在泉하여) 水土合德하고,

위로 辰星((水星)) 鎭星((土星))합니다.

금이고, 이며, 입니다.

寒政大擧하여 염이 없으면, 하되 합니다.

少陽中治((三之氣當令함을 말함))하니, 時雨가 이에 하며((그치며)),

함이 하고 하면, 太陰하여((四之氣太陰濕土))

구름이 北極()하여 濕化가 이에 하여 萬物澤流하며((적셔주며)),

하고 에서 하여 寒濕氣交에서 ()합니다.

 

民病寒濕發肌肉萎

?不收濡寫血溢

初之氣地氣遷???早榮??

??身熱頭痛嘔吐?瘡瘍

民病, 寒濕하여 肌肉하고

이 위하여 不收하며, 濡瀉하고 血溢합니다.

初之氣((客氣:少陽相火, 主氣:厥陰風木)),

(前年) 地氣(在泉氣 少陽相火)하니,

가 이에 大溫하여 가 이에 일찍 하고, 이 이에 려((疫疾))하며,

溫病이 이에 하여 身熱,頭痛하고 嘔吐하며, 주가 瘡瘍합니다.

 

二之氣?反至??遇寒

火氣遂抑民病氣鬱中滿?

三之氣天政布寒氣行?

民病寒反熱中癰疽注下心熱?不治者死

四之氣風濕交爭風化爲雨???

民病大熱少氣肌肉萎?注下赤白

五之氣陽復化????

終之氣地氣正濕令行陰凝太?埃昏郊野

?慘悽寒風以至反者孕?

二之氣((客氣: 陽明燥金)), 大凉反至하여,

이 이에 하고 가 이에 하며,

火氣가 마침내 하여져서 氣鬱하고 中滿하는 이 들며,

이 이에 합니다.

三之氣((客氣: 太陽寒水)), ()하니,

寒氣하고 가 이에 하여[하며],

() 도리어 熱中,鬱疽,注下,

心熱,() 이 드는데, 하지 않는 합니다.

四之氣((客氣: 厥陰風木)), 風濕交爭하여

하여 가 되며,이에 하고 하며 하는데,

大熱,少氣, 肌肉萎,,注下赤白 () 이 듭니다.

五之氣((客氣: 少陰君火)), 이 다시 하여,

가 이에 하고 이에 하며 이에 하고, 이 이에 합니다.

終之氣((客氣: 太陰濕土)), (在泉) 地氣(得令하여) 하니,

濕令하여 太虛하고 郊野하며,

이 이에 慘凄하고, 寒風이 써 하는데,

(時令) 하는 하여도 이에 (하지 못하고) 합니다.

 

?宜苦以燥之?必折其鬱氣

先資其化源抑其運氣扶其不勝

無使暴過而生其疾?穀以全其眞?邪以安其正

適氣同異多少制之同寒濕者燥熱化

異寒濕者燥濕化故同者多之

異者少之用寒遠寒??

??用熱遠熱食宜同法

有假者反常反是者病所謂時也

그러므로 (太陽司天) 에는,

마땅히 ()로서 하고 하여 반드시 그 鬱氣하며,

먼저 그 化源하여 그 運氣하고, 不勝하여,

하여금 暴過하여서 그 하지 못하게 하며,

歲穀((辰戌年黑色黃色 類歲穀))하여

을 온전하게 하고, 虛邪하여 그 하게 해야 합니다.

() 同異하여 多少로 이를 하는데,

寒濕燥熱하고 寒濕燥濕으로 하되,

는 많이 하고 는 적게 하여,

用寒遠寒((藥性藥物을 쓸 때는 寒氣主令하는 때를 ))하고

用凉遠凉하며, 用溫遠溫하고 用熱遠熱하며, 食宜同法으로 합니다.

하니(컨대, 여름에는 氣候하므로 熱藥하여야 하나, 만약 氣候反常變化하지 않고 하든지 하면 熱藥을 쓸 수 있음), 이에(이와 같은 原則) 하는 이 드니,

이른바 (가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帝曰善陽明之政奈何

께서 가라사대, "陽明(司天之年)은 어떠합니까?"

 

岐伯曰卯酉之紀也

陽明少角少陰?熱勝復同同正商

丁卯?丁酉其運風?

少角?少宮太商少羽

岐伯이 가로되, "卯酉(())입니다.

陽明(司天하고) 少角((木運不及))(이며) 少陰(在泉하는 해는),

淸熱勝復하며(淸氣少角하고 熱氣淸氣하므로 淸熱勝復),

正商((木運不及하면 도리어 克我하는 金氣兼化하므로 金運平氣正商과 같음))합니다.

丁卯 歲會 丁酉(),

風 淸 熱(運氣이고 勝氣이고 復氣.

이하 少運은 모두 이와 同例)이며

少宮 太商 少羽(이며, 主運五步客運五步와 같습니다).

 

陽明?少陰寒雨勝復同同正商

癸卯癸酉其運熱寒雨

?太宮少商太羽太角

陽明(司天하고) 少徵((火運不及))(이며), 少陰(在泉하는 해는),

寒雨勝復하며, 正商((金運平氣))합니다.

癸卯 同歲會 癸酉 同歲會(),

熱 寒 雨입니다.

(客運五步) 少徵 太宮 少商 太羽 (少角이며, 主運五步) 太角 (少徵 太宮 少商 太羽입니다).

 

陽明少宮少陰?勝復同

己卯己酉其運雨風?

少宮太商少羽少角?

陽明(司天하고), 少宮((土運不及))(이며), 少陰(在泉하는 해는),

風凉勝復합니다.

己卯 己酉(), 雨 風 凉입니다.

(客運五步) 少宮 太商 少羽(太角 少徵이며, 主運五步) 少角 太徵(少宮 太商 少羽입니다).

 

陽明少商少陰熱寒勝復同同正商

乙卯天符乙酉?太一天符其運?熱寒

少商太羽太角?太宮

陽明(司天하고) 少商((金運不及))(이며) 少陰(在泉하는 해는),

熱寒勝復하며, 正商합니다.

乙卯 天符 乙酉 歲會 太一天符()

凉 熱 寒입니다.

(客運五步) 少商 太羽(少角 太徵 少宮이며, 主運五步) 太角 少徵 太宮(少商 太羽입니다).

 

陽明少羽少陰雨風勝復同

辛卯少宮同辛酉辛卯其運寒雨風

少羽少角?太宮太商

陽明(司天하고) 少羽((水運不及))(이며) 少陰(在泉하면),

雨風勝復하며, 辛卯少宮합니다.

辛酉 辛卯(), 寒 雨 風입니다.

(客運五步) 少羽(少角 太徵 少宮 太商이며, 主運五步) 少角 太徵 少宮 太商(少羽입니다).

 

凡此陽明司天之政氣化運行後天

天氣急地氣明陽專其令

炎暑大行物燥以堅淳風?

風燥?流於氣交多陽少陰

雲趨雨府濕化?燥極而澤

무릇 이 陽明司天氣化運行後天하며((天時보다 늦으며)),

天氣하고 地氣하며, 이 그 을 오로지 하여,

炎暑大行하고, 하여 (여지), (金氣不及하면 하는 바가 없으므로) 淳風이 이에 합니다.

風燥橫運하여 氣交中하며, (二氣主客君火 相火이고 三氣主客陽明 少陽이므로, 또는 金氣不足하여 火氣하므로) 多陽少陰하며,

(陽氣極盛하면 반드시 하고, 하면 陰氣來復하니,

四氣主客二氣太陰太陽主令하는 때가 되어) 雨府하면, 濕化가 이에 하니, 함에 함입니다.

 

其穀白丹間穀命太者

其耗白甲品羽金火合?上應太白熒惑

其政切其令暴蟄蟲?流水不?

民病??寒熱發暴????先而勁

毛蟲?熱後而暴介蟲?

其發躁勝復之作擾而大亂

?熱之氣持於氣交

白丹이며, 間穀하여 太者라 하며(正化歲穀 外左右四間는 모두 間穀이 되는데, 太者間氣하게 받아서,

所化獨盛하므로 間穀이 되나, 少者間氣하게 받으므로 成熟되지 못함),

((耗竭되는 物類))白甲 品羽이고, 金火合德하며,

위로 太白()熒惑()합니다.

(司天) 急切하고 그 (在泉) 猝暴하며,

蟄蟲이 이에 하고 流水가 얼지 않습니다.

民病,,寒熱發暴,

振慄,((大小便不通暢))()입니다.

((燥金))()하여 勁切하면, 毛蟲((屬木))이 이에 하고,

(在泉) ()하여 急暴하면, 介蟲((屬金))이 이에 됩니다(災殃을 받습니다).

하며, 勝復하면[함에], (正常的氣候變化) 하여져서 크게 어지러워지고

淸熱氣交합니다.

 

初之氣地氣遷陰始凝氣始肅??寒雨化

其病中熱脹面目浮腫善眠???欠嘔小便?甚則淋

二之氣???生榮

?大至民善暴死

三之氣天政布??燥熱交合燥極而澤民病寒熱

四之氣寒雨降病暴?振慄?妄少氣?乾引飮及爲心痛

癰腫瘡瘍?寒之疾?血便

五之氣春令反行?生榮民氣和

終之氣陽氣布候反?

蟄蟲來見流水不??康平其病?

初之氣, 地氣((濕土之氣))하니, 이 비로소 하고 ()가 비로소 하며,

가 이에 하고 寒雨합니다.

中熱脹,面目浮腫,善眠,구뉵,

,,小便黃赤이며, 하면 합니다.

二之氣((主氣 客氣가 모두 少陽相火)), (二火用事하니) 이 이에 하며, 이 이에 하고,

이 이에 生榮하며, 려가 大至하면 이 잘 暴死합니다.

三之氣((主氣:少陰君火, 客氣:陽明燥金)), 天政((司天))하니, 이 이에 하고,

燥熱交合하여 燥氣하면, (濕氣하여) 潤澤해지며, 寒熱하는 에 잘 걸립니다.

四之氣((主氣:太陰濕土, 客氣:太陽寒水))寒雨하고, ,振慄,,

少氣,乾引飮,心痛,

鬱腫瘡瘍,,,血便 등의 에 걸립니다.

五之氣((主氣:陽明燥金, 客氣:厥陰風木)), 春令이 도리어 하니

가 이에 生榮하고 民氣합니다.

終之氣((主氣:太陽寒水, 客氣:少陰君火)), 陽氣하여, 가 도리어 하며, 蟄蟲來見하고

流水가 얼지 아니하며, 이 이에 康平하며, 입니다((溫病에 잘 걸립니다)).

 

故食?以安其氣食間穀以去其邪

?宜以鹹以苦以辛汗之?之散之

安其運氣無使受邪折其鬱氣資其化源

以寒熱輕重少多其制同熱者多天化

?者多地化??用熱遠熱

用寒遠寒??食宜同法

有假者反之此其道也

反是者亂天地之經擾陰陽之紀也

그러므로 歲穀하여 그 하게 하고

間穀하여 () ()합니다.

(陽明司天) 에는 마땅히 鹹 苦 辛으로써 하고

하고 하여, 運氣하게 하여, 하여금 受邪하지 말게 하며

鬱氣하여 그 化源해야 합니다.

寒熱輕重으로써, 를 적게 하고 많게 하는데,

熱氣天化((陽明燥金 司天淸氣))()하고

淸氣地化()하되, 用凉遠凉하고 用熱遠熱하며,

用寒遠寒하고 用溫遠溫하며, 食宜同法입니다.

가 있는 는 이를 ()함이 그 입니다.

이에 하는 天地하고 陰陽()하게 합니다."

 

帝曰善少陽之政奈何

께서 가라사대, "합니다. 少陽은 어떠합니까?"

 

岐伯曰寅申之紀也

少陽太角厥陰壬寅壬申其運風鼓

其化鳴紊啓坼其變振拉?

其病掉眩支脇驚駭

太角?太宮少商太羽

岐伯이 가로되, "寅申입니다."

少陽(司天하고) 太角((木運太過))(이며) 厥陰(在泉하는),

壬寅 同天符 壬申 同天符(),

風鼓((風氣鼓動))이며,

鳴紊啓坼이며, 振拉催拔이며,

掉眩,支脇,驚駭이며, (客運五步) 太角

少徵 太宮 少商 太羽(으로 돌아가며, 主運變化도 같습니다).

 

少陽?厥陰

戊寅天符戊申天符其運暑

其化暄??其變炎烈沸騰

其病上熱鬱血溢血泄心痛

?少宮太商少羽少角

少陽(司天하고) 太徵((火運太過))(이며) 厥陰(在泉하는),

戊寅 天符 戊申 天符(), 이고,

((한 모양)) 오이고, 炎烈沸騰이고,

上熱鬱,血溢,血泄,心痛이며,

(客運五步) 太徵 少宮 太商 少羽(太角이며, 主運五步)

少角(太徵 少宮 太商 少羽입니다).

少陽太宮厥陰甲寅甲申

其運陰雨其化柔潤重澤

其變震驚飄驟其病體重??

太宮少商太羽太角?

少陽(司天하고) 太宮((土運太過))(이며) 厥陰(在泉하는), 甲寅 甲申(),

陰雨이고, 柔潤重澤이며,

震驚飄驟이고, 體重,,((水飮滿))이며,

(客運五步) 太宮 少商 太羽 (少角 太徵이고, 主運五步)

太角 少徵(太宮 少商 太羽입니다).

少陽太商厥陰

庚寅庚申同正商

其運?其化霧露?

其變肅殺凋零其病肩背胸中

太商少羽少角?少宮

少陽(司天하고), 太商((金運太過))(이며) 厥陰(在泉하는),

庚寅, 庚申()(運太過하여 被抑原則에 의해)

正商((金運 平氣))하니,

이고, 霧露淸切이며,

肅殺凋零이고,

肩背胸中이며,

(客運五步) 太商 少羽 (太角 少徵 太宮이고, 主運五步)

少角 太徵 少宮 (太商 少羽입니다).

少陽太羽厥陰丙寅丙申

其運寒肅其化凝慘?

其變?雪霜雹其病寒浮腫

太羽太角?太宮少商

少陽(司天하고) 太羽(水運太過))(이며) 厥陰(在泉하는), 丙寅 丙申(),

寒肅이고, 凝慘慄冽이며,

氷雪霜雹이고, 寒浮腫이며,

(客運五步) 太羽(少角 太徵 少宮 太商이고, 主運五步)

太角 少徵 太宮 少商(太羽입니다).

凡此少陽司天之政氣化運行先天

天氣正地氣擾

?暴擧木偃沙飛

炎火?陰行陽化?時應

火木同?上應熒惑?

其穀丹蒼其政嚴其令擾

故風熱參布雲物沸騰太陰??時至??

무릇 이 (寅申年) 少陽司天, (太過하여)

氣化運行()(),

天氣하고((司天正化를 얻고))

地氣하여((厥陰風木在泉하며 그 搖動不寧하여)),

이 이에 暴擧하면 하고 하며,

炎火가 이에 ()하여 陰行陽化하고, 가 이에 하며,

火木同德하고((少陽司天하고 厥陰在泉하여 火木相生關係이므로 同德이라 함.

나머지 勝克關係의 경우는 合德이라 함)), 위로 熒惑()歲星합니다.

丹蒼이며, 이며, 입니다.

그러므로 風熱參布하고 雲物沸騰하며, 太陰(())橫流하고,

이 이에 하며 凉雨가 아울러 합니다.

民病寒中外發瘡瘍?爲泄滿

故聖人遇之和而不爭往復之作

民病寒熱?聾瞑嘔吐?腫色變

民病, 寒中하며, 밖으로는 瘡瘍하고 안으로는 泄滿이 됩니다.

그러므로 聖人은 이를 하되 하여 하지 않습니다.

往復함에 民病寒熱, 하고

聾瞑,嘔吐하며, ()(), ()하고 합니다.

初之氣地氣遷風勝?

???草木早榮

寒來不殺??其病氣?於上

血溢目赤?逆頭痛血崩脇滿?中瘡

初之氣(前年在泉), 地氣하여 하면,

이에 하며, 이 이에 하고 가 이에 大溫하여, 草木이 일찍 하고,

하여도 하지 못하며, 溫病이 이에 하며,

, 에서 하고, 血溢,目赤,

咳逆,頭痛,血崩,脇滿하고, 합니다.

二之氣火反鬱白埃四起

雲趨雨府風不勝濕??

其病熱鬱於上?逆嘔吐

瘡發於中?不利

頭痛身熱?膿瘡

二之氣((主氣:少陰君火, 客氣:太陰濕土)),

가 도리어 하여, 白埃四方에서 일어나고,

구름이 雨府하며, 하지 못하면, 가 이에 하고,

이 이에 합니다.

, 하여 咳逆嘔吐하고,

에서 하며, 익이 不利하고

頭痛,身熱하며, (神志) 궤하(여지), 膿瘡합니다.

三之氣天政布炎暑至少陽臨上?

民病熱中聾瞑血溢膿瘡?????喉痺目赤善暴死

三之氣((主氣:少陽相火, 客氣:少陽相火)), 天政((司天))

함에 炎暑하고, 少陽하니, 가 이에 합니다.

民病熱中,聾瞑,血溢, 膿瘡,咳嘔,구뉵,,,

喉痺目赤하며, 暴死합니다.

四之氣??

炎暑間化白露降

民氣和平其病滿身重

四之氣((主氣:太陰濕土, 客氣:陽明燥金))이 이에 하니,

炎暑間化((間者,時作時止之謂))하고 白露하며,

民氣和平하며, 滿 身重입니다.

五之氣???

氣門?剛木早凋

民避寒邪君子周密

五之氣((主氣:陽明燥金, 客氣:太陽寒水)),

이 이에 하고 이 이에 하며, 가 이에 하고

氣門이 이에 하며, 剛木이 일찍 (())하며,

寒邪하고 君子周密합니다.

終之氣地氣正?

萬物反生?霧以行

其病關閉不禁心痛

陽氣不藏而?

終之氣((主氣:太陽寒水, 客氣:厥陰風木)),

地氣((在泉))하여((正化를 얻어)) 이 이에 하니,

萬物이 도리어 하고 霧霧(天氣하는데

地氣不應하여 晦暗한 것을 가리킴)가 써 합니다.

, 關閉不禁하고 心痛하며,

陽氣하지 못하여 합니다.

抑其運氣?所不勝

必折其鬱氣先取化源

暴過不生苛疾不起

?宜鹹辛宜酸?之泄之漬之發之

觀氣寒?以調其過同風熱者多寒化

異風熱者少寒化用熱遠熱??

用寒遠寒??食宜同法此其道也

有假者反之反是者病之階也

運氣하고 所不勝하여,

반드시 그 鬱氣하고 먼저 그 化源하여,

暴過하지 못하고 苛疾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少陽司天) 에는 하고 하고 하며,

이를 하고 이를 하고 이를 하고 이를 하며,

寒溫하여 그 調하되,

風熱((경우에는)) 寒化를 많이 하고

風熱과 다른 ((경우에는)) 寒化를 적게 하며,

用熱遠熱하고 用溫遠溫하며 用寒遠寒하고 用凉遠凉하는데,

食宜同法으로 하니, 이것이 그 입니다.

가 있는 것은 이를 ()할 것이니, 이에 하는 것은 입니다."

 

帝曰善太陰之政奈何

께서 가라사대, "합니다. 太陰은 어떠합니까?"

 

岐伯曰

丑未之紀也

太陰少角太陽?熱勝復同同正宮

丁丑丁未其運風?

少角?少宮太商少羽

太陰?太陽寒雨勝復同

癸丑癸未其運熱寒雨

?太宮少商太羽太角

太陰少宮太陽?勝復同同正宮

己丑太一天符己未太一天符其運雨風?

岐伯이 가로되,

"丑未입니다.

太陰(司天하고) 少角((木運不及))(이며)

太陽(在泉하면)((丁丑 丁未年)),

淸熱勝復하며, 正宮((土運 平氣))합니다.

丁丑 丁未()은 그 風 淸 熱입니다.

(客運五步) 少角 太徵

少宮 太商 少羽(이고, 主運도 이와 같습니다).

太陰(司天하고) 少徵((火運不及))(이며) 太陽(在泉하면)((癸丑 癸未年)),

寒雨勝復합니다.

癸丑 癸未(), 熱 寒 雨입니다.

(客運五步) 少徵 太宮(少商 太羽이고,

主運五步) 太角( 少徵 太宮 少商 太羽입니다).

太陰(司天하고) 少宮((土運不及))(이며)

太陽(在泉하면)((己丑 己未年)),

風淸勝復하고 正宮합니다.

己丑 太一天符 己未 太一天符(), 雨 風 淸입니다.

少宮太商少羽少角?

太陰少商太陽熱寒勝復同

乙丑乙未其運?熱寒

少商太羽太角?太宮

太陰少羽太陽雨風勝復同同正宮

辛丑辛未其運寒雨風

少羽少角?少宮太商

(客運五步) 少宮 太商 少羽 (太角 少徵이고, 主運五步) 少角 太徵(少宮 太商 少羽입니다).

太陰(司天하고) 少商((金運不及))(이며) 太陽(在泉하면)((乙丑 乙未年)), 熱寒勝復합니다.

乙丑 乙未(), 凉 熱 寒입니다.

(客運五步) 少商 太羽(少角 太徵 少宮이고, 主運五步) 太角 少徵 太宮 (少商 太羽입니다.)

太陰(司天하고) 少羽((水運不及))(이며) 太陽(在泉하면)((辛丑 辛未年)),

雨風勝復하며, 正宮((土運平氣))합니다.

辛丑 同歲會 辛未 同歲會는 그 寒 雨 風입니다.

(客運五步) 少羽(太角 少徵 太宮 少商이고, 主運五步) 少角 太徵 少宮 太商(少羽입니다.)

凡此太陰司天之政氣化運行後天

陰專其政陽氣退?大風時起天氣下降

地氣上騰原野昏?白埃四起

雲奔南極寒雨數至物成於差夏

民病寒濕腹滿身昔憤??逆寒厥拘急

濕寒合???埃昏流行氣交上應鎭星辰星

其政肅其令寂其穀?

무릇 이 太陰司天氣化 運行()보다 하며,

이 그 을 오로지 하여[오로지 하니] 陽氣退避하고

大風이 때때로 일어나며, 天氣下降하고 地氣上騰하여,

原野昏霧하고 白埃()에서 일어나며,

구름이 南極으로 하여 寒雨가 자주 하고,

差夏((夏末秋初))합니다.

民病, 寒濕으로 腹滿,身鎭憤((脹滿))하고

附腫,하며 寒厥,拘急합니다.

濕寒合德함에 黃黑埃昏氣交流行하며,

위로 鎭星 辰星합니다.

이며, 이며,

은 금입니다.

故陰凝於上寒積於下

寒水勝火則爲?陽光不治殺氣?

故有餘宜高不及宜下有餘宜晩

不及宜早土之利氣之化也

民氣亦從之間穀命其太也

그러므로 하고 하여

寒水하면, 氷雹이 되고,

陽光不治하여 殺氣가 이에 합니다.

그러므로 有餘하면 함이 하고 不及하면 함이 하며,

有餘하면 함이 하고 不及하면 함이 하니,

이며 입니다.

民氣 또한 이를 하며, 間穀하여 其太라고 합니다.

 

初之氣地氣遷?春氣正?生布萬物以榮民氣條舒

風濕相薄?

民病血溢筋絡拘?關節不利身重筋?

初之氣((主氣:, 客氣:)), (上年) 地氣하니,

이 이에 하고, 春氣하여

이 이에 하고, ((生發))함에 萬物이 써 하고,

民氣條舒하며, 風濕相薄하니, 가 이에 합니다.

民病血溢하고 筋絡拘强하며

關節不利하고 身重하며 위합니다.

二之氣大火正物承化?

其病??大行遠近咸若

濕蒸相薄?時降

二之氣((主氣客氣 모두 君火)),

大火하니((氣化을 얻으니)),

하여 하고 이 이에 합니다.

려가 大行하는데, 遠近이 모두 같습니다.

濕蒸((濕熱))相薄하니, 가 이에 때때로 합니다.

三之氣天政布濕氣降地氣騰

?時降?隨之感於寒濕

則民病身重?胸腹滿

三之氣((主氣:相火, 客氣:)), 天政하니,

濕氣하고 地氣하여,

가 이에 때때로 하고 이 이에 하는데,

寒濕하면, 民病身重,附腫하고 胸腹滿합니다.

四之氣畏火臨?蒸化地氣騰

天氣否隔寒風?

蒸熱相薄草木凝煙濕化不流

則白露陰布以成秋令

民病?理熱血暴溢?

心腹滿熱?甚則?

四之氣((主氣:, 客氣:)), 畏火하니,

((濕熱))하고 地氣하여,

天氣否隔하고 曉暮((朝夕))寒風하며,

蒸熱相薄하여 草木凝煙하고 濕化不流하며,

白露陰布하여 써 秋令합니다.

民病은 주하고 暴溢하며, 학하고,

心腹滿熱, 하며 하면 附腫합니다.

五之氣慘令已行

寒露下?早降草木?

寒氣及體君子周密民病皮?

五之氣((主氣:, 客氣:)), 慘令이 이미 하니,

寒露하고 이 이에 일찍 하며, 草木黃落하고

寒氣가 몸에 미치니, 君子周密하고 주를 앓습니다.

終之氣寒大擧濕大化

??水堅?陽光不治

感於寒則病人關節禁固?

寒濕推於氣交而爲疾也

必折其鬱氣而取化源

益其?無使邪勝

?以全其眞食間穀以保其精

終之氣((主氣:, 客氣:)), 大擧하고 大化하니,

이 이에 하고 이 이에 하여,

가 단단하게 얼고 陽光하지 못합니다.

하면, 病人關節禁固하고 추가 하며,

寒濕氣交((原作'', 據別本改))함에 이 됩니다.

반드시 그 鬱氣하고 化源하고 그 歲氣하여,

하여금 하지 못하게 하고,

歲穀하여 그 을 온전히 하고,

間穀하여 그 합니다.

?宜以苦燥之?甚者發之泄之

不發不泄則濕氣外溢肉潰皮?而水血交流

?其陽火令禦甚寒從氣異同少多其判也

同寒者以熱化同濕者以燥化

異者少之同者多之??

用寒遠寒??用熱遠熱

食宜同法假者反之此其道也反是者病也

그러므로 (太陰司天之政) 에는 마땅히 로써

이를 하게 하고 하게 하며, 는 이를 하고 합니다.

(萬苦) 하고 하지 아니하면 濕氣外溢하여,

하고 하여 水血交流합니다.

반드시 그 陽火하여, 하여금 甚寒하게 하고,

異同을 좇아 그 ((原作'', 吳注素問))를 적게 하고

(또는) 많게 하되. 同寒者熱化로써 하고 同濕者燥化로써 하는데,

한 것은 적게 하고 한 것은 많게 하되, 用凉遠凉하고

用寒遠寒하며 用溫遠溫하고 用熱遠熱하며,

食宜同法으로 하는데, 는 이를 ()하니,

이것이 그 이며, 이에 하는 합니다."

 

帝曰善少陰之政奈何

께서 가라사대, "합니다. 少陰은 어떠합니까?"

 

岐伯曰

子午之紀也

少陰太角陽明壬子壬午其運風鼓

其化鳴紊啓?其變振拉?其病支滿

太角?太宮少商太羽

少陰?陽明戊子天符戊午太一天符

其運炎暑其化暄曜鬱?

其變炎烈沸騰其病上熱血溢

岐伯이 가로되,

"子午입니다.

少陰司天(하고) 太角((木運太過))(이며) 陽明(在泉하는),

壬子 壬午(), 風鼓이고, 鳴紊啓折이며,

振拉催拔이며, 支滿입니다.

(客運五步) 太角 少徵

太宮 少商 太羽(이며, 主運五步客運과 같습니다).

少陰(司天하고) 太徵((火運太過))(이며) 陽明(在泉하는),

戊子 天符 戊午 太一天符(),

炎暑이고, 暄曜鬱오이며,

炎烈沸騰이고, 上熱血溢입니다.

?少宮太商少羽少角

少陰太宮陽明甲子甲午其運陰雨

其化柔潤時雨其變震驚飄驟

其病中滿身重

(客運五步) 太宮 少商 太羽(少角 太徵이며, 主運五步)

太角 少徵(太宮 少商 太羽입니다.)

少陰(司天하고) 太商((金運太過))(이며) 陽明(在泉하는),

庚子 同天符 庚午 同天符(), 正商((金運平氣))과 같으며,

凉勁이고, 霧露蕭슬이며,

肅殺凋零이고, 下淸((下體淸冷))입니다.

(客運五步) 太徵 少宮 太商 少羽(太角이고, 主運五步) 太角 少徵(太宮 少商 太羽입니다.)

少陰(司天하고) 太宮((土運太過))(이며) 陽明(在泉하는), 甲子 甲午(),

陰雨이고, 柔潤重澤(('重澤'原作'時雨',當改:校釋))이며, 震驚飄驟이고, 中滿,身重입니다.

太宮少商太羽太角?

少陰太商陽明庚子庚午同正商

其運?其化霧露蕭?

其變肅殺凋零其病下?.

(客運五步) 太商 少羽(太角 少徵 太宮이며, 主運五步) 少角 太徵 少宮(太商 少羽입니다.)

少陰(司天하고) 太羽((水運太過))(이며) 陽明(在泉하는) 丙子 歲會 丙午(), 이고, 凝慘慄冽이며,

氷雪霜雹이고, 寒下입니다.

太商少羽少角?少宮

少陰太羽陽明丙子?丙午

其運寒其化凝慘?其變?雪霜雹其病寒下

太羽太角?太宮少商

凡此少陰司天之政氣化運行先天

地氣肅天氣明寒交暑熱加燥

雲馳雨府濕化?時雨?金火合?上應熒惑太白

其政明其令切其穀丹白

水火寒熱持於氣交而爲病始也

熱病生於上?病生於下寒熱凌犯而爭於中

民病?血溢血泄??

目赤?寒厥入胃心痛腰痛腹大?乾腫上

(客運五步) 太羽(少角 太徵 少宮 太商이며, 主運五步) 太角 少徵 太宮 少商(太羽입니다.)

무릇 이 少陰司天氣化運行()보다 하며,

地氣하고 天氣하며, 하고, 하며,

雨府하여, 濕化가 이에 하고 時雨가 이에 하며,

金火合德하며, 위로 熒惑() 太白()합니다.

이고, 이고, 丹白이며,

水火 寒熱氣交에서 하여 가 되니,

熱病하고 淸病하여,

寒熱凌犯하며 에서 합니다.

民病, 咳喘하고, 血溢,血泄,目赤,구체,

,寒厥入胃,心痛,腰痛,復大, ,腫上합니다.

 

初之氣地氣遷燥將去?

蟄復藏??霜復降?陽氣鬱

民反周密關節禁固?炎暑將起中外瘡瘍

初之氣((主氣:, :)), 地氣함에,

((原作'', 新校正))가 장차 하며, 이 이에 하여,

()이 다시 하고, 가 이에 얼며, 이 다시 하고,

이 이에 ((原作'', 新校正))하여

陽氣하고, 이 도리어 周密하며, 關節禁固하고,

추가 하며, 炎暑가 장차 하면, 中外瘡瘍합니다.

二之氣陽氣布?春氣以正萬物應榮

寒氣時至?其病淋

目瞑目赤氣鬱於上而熱

二之氣((主氣:相火, 客氣:君火)),

陽氣하니[함에] 이 이에 하고,

春氣가 써 함에 萬物하여 하며,

寒氣가 때때로 하고, 이 이에 합니다.

,目暝,目赤하고, 에서 하여 합니다.

三之氣天政布大火行庶類蕃鮮

寒氣時至民病氣厥心痛寒熱更作?喘目赤

三之氣, 天政하니[하여], 大火하고 庶類蕃鮮하며,

寒氣가 때때로 하며, 民病, 氣厥心痛하고,

寒熱更作하며, 咳喘,目赤합니다.

四之氣?暑至大雨時行

寒熱互至民病寒熱?????飮發

四之氣((主氣:, 客氣:)), 하며, 大雨가 때때로 하고,

寒熱互至하여((交代하며)), 民病寒熱, ,,

구륙하고, 합니다.

五之氣畏火臨暑反至?

萬物??長榮?其病?

五之氣((主氣:, 客氣:相火)), 畏火하여,

反至하고, 이 이에 하며,

萬物이 이에 하고 이에 하고 (이에) 하며, 이 이에 하며,

입니다.

終之氣燥令行餘火?

腫於上?甚則血溢

寒氣數擧??病生皮??舍於脇

下連少腹而作寒中地將易也

必抑其運氣資其?

折其鬱發先取化源無使暴過而生其病也

終之氣((主氣:, 客氣:)), 燥令하고, 餘火內格하여,

하며 咳喘하고, 하면 血溢하며,

寒氣가 자주 하여 霧霧가 예하고,

주에 하며, 內舍하면

少腹하여 寒中합니다. 地將易也((疑衍文)).

반드시 그 運氣하고, 歲勝하며,

鬱發하고 먼저 化原하여,

하여금 暴過하여 그 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以全眞氣食間穀??

?宜鹹以?而調其上甚則以苦發之以酸收之

而安其下甚則以苦泄之

適氣同異而多少之

同天氣者以寒?

同地氣者?熱化

用熱遠熱

????用寒遠寒食宜同法

有假則反此其道也反是者病作矣

歲穀하여 眞氣를 온전히 하고, 間穀하여 虛邪합니다.

에 마땅히 으로 이를 하게 하여 그 調하되,

하면 로써 이를 하고, 으로써 이를 하여

(하게 )하며, 하면 로써 이를 하는데,

同異에 맞추어() 많게 (또는) 적게 하니,

天氣으로 淸化하고,

地氣으로 熱化하는데,

用熱遠熱하고 用凉遠凉하며, 用溫遠溫하고

用寒遠寒하며, 食宜同法입니다.

가 있으면 ()하니,

이것이 그 이며, 이에 하는 합니다."

 

帝曰善厥陰之政奈何

께서 가라사대, "합니다. 厥陰은 어떠합니까?“

 

岐伯曰巳亥之紀也

厥陰少角少陽?熱勝復同同正角

丁巳天符丁亥天符其運風?

少角?少宮太商少羽

厥陰?少陽寒雨勝復同

癸巳癸亥其運熱寒雨

岐伯이 가로되, "巳亥의 해입니다.

厥陰(司天하고,) 少角((木運不及))(이며,) 少陽(在泉하면),

淸熱勝復하며, 正角합니다.

丁巳 天符 丁亥 天符(), 風 淸 熱입니다.

(客運五步) 少角 太徵

少宮 太商 少羽(이고, 主運客運과 같습니다).

厥陰(司天하고,) 少徵((火運不及))(이며,)

少陽(在泉하면), 寒雨勝復합니다.

癸巳 同歲會 癸亥 同歲會(),

熱 寒 雨입니다.

?太宮少商太羽太角

厥陰少宮少陽?勝復同同正角

己巳己亥其運雨風?

(客運五步) 少徵 太宮 少商 太羽(少角이고,

主運五步) 太角(少徵 太宮 少商 太羽입니다).

厥陰(司天하고,) 少宮((土運不及))(이며,) 少陽(在泉하면),

風淸勝復하며, 正角합니다.

己巳 己亥(), 雨 風 淸입니다.

少宮太商少羽少角?

厥陰少商少陽熱寒勝復同同正角

乙巳乙亥其運?熱寒

(客運五步) 少宮 太商 少羽(太角 少徵이고,

主運五步) 少角 太徵(少宮 太商 少羽입니다).

厥陰(司天하고,) 少商((金運不及))(이며,) 少陽(在泉하면),

熱寒勝復하며, 正角합니다.

乙巳 乙亥(), 凉 熱 寒입니다.

少商太羽太角?太宮

厥陰少羽少陽雨風勝復同

辛巳辛亥其運寒雨風

(客運五步) 少商 太羽(少角 太徵 少宮이고, 主運五步)

太角 少徵 太宮(少商 太羽입니다).

厥陰(司天하고,) 少羽((水運不及))(이며,)

少陽(在泉하면), 雨風勝復합니다.

辛巳 辛亥(), 寒 雨 風입니다.

少羽少角?少宮太商

凡此厥陰司天之政氣化運行後天

諸同正?氣化運行同天天氣擾地氣正

風生高遠炎熱從之雲趨雨府濕化?風火同?

上應?星熒惑

(客運五步) 少羽(太角 少徵 太宮 少商이고, 主運五步)

少角 太徵 少宮 太商(少羽입니다.)

무릇 이 厥陰司天氣化運行()보다 하나,

모든 平氣年과 같은 해는(諸同正歲) 氣化運行()와 같습니다.

天氣하고 地氣하며,

高遠한 데서 하고 炎熱이 이를 하며,

구름이 雨府함에((하여)) 濕化가 이에 하며,

風化同德이며, 위로 歲星熒惑()합니다.

其政撓其令速其穀蒼丹

間穀言太者其耗文角品羽

風燥火熱勝復更作蟄蟲來見

流水不?熱病行於下風病行於上

風燥勝復形於中

이고, 이고, 蒼丹이고,

間穀言太者((太過間氣를 받아 成熟된 것))이고,

文角 品羽입니다.

風燥,火熱勝復이 번갈아 하여, 蟄蟲來見하고,

流水가 얼지 않으며, 熱病에서 하고,

風病에서 하며, 風燥勝復에서 합니다.

初之氣寒始肅殺氣方至民病寒於右之下

二之氣寒不去華雪水?殺氣施化?

名草上焦寒雨數至陽復化民病熱於中

三之氣天政布?時擧民病泣出耳鳴掉眩

四之氣?暑濕熱相薄爭於左之上民病??而爲?

五之氣燥濕更勝沈陰?寒氣及體風雨?

終之氣畏火司令?大化蟄蟲出見

流水不?地氣大發??

其病??必折其鬱氣資其化源?其運氣無使邪勝

?宜以辛調上以鹹調下畏火之氣無妄犯之

??用熱遠熱??用寒遠寒食宜同法

有假反常此之道也反是者病

初之氣((主氣:, 客氣:)), 이 비로소 하고,

殺氣가 바야흐로 하니, () 寒病이 듭니다.

二之氣((主氣:君火, 客氣:)), 하지 아니하여,

華雪하고((花雪이 내리고)) 물이 얼며,

殺氣施化함에 서리가 이에 내리며, 名草하고,

寒雨數至하며((자주 내리며)), 이 다시 하면,

熱病이 듭니다.

三之氣((主氣:相火, 客氣:)), 天政하니,

이 이에 때때로 하며, 民病泣出,耳鳴,掉眩합니다.

四之氣((主氣:, 客氣:君火)), 暑濕熱相薄하여,

에서 하고, 民病단하면서 附腫합니다.

五之氣((主氣:, 客氣:)),

燥濕이 번갈아 함에 沈陰이 이에 하고,

寒氣에 미치며, 風雨가 이에 합니다.

終之氣((主氣:, 客氣:相火)), 畏火司令함에,

이 이에 大化하여, 蟄蟲出見하고, 流水가 얼지 아니하며,

地氣大發하여, 가 이에 하고,

이 이에 하며, 려입니다.

반드시 그 鬱氣하고, 化源하고,

運氣하여, 로 하여금 하게 하지 말며,

에 마땅히 으로써 調하고

으로써 調하되, 畏火를 망녕되이 하지 말며,

用溫遠溫하고 用熱遠熱하며,

用凉遠凉하고 用寒遠寒하며, 食宜同法으로 합니다.

가 있으면 ()할 것이니,

이것이 그 이며, 이에 하는 합니다."

 

帝曰善

夫子言可謂悉矣然何以明其應乎

께서 가라사대, "합니다.

夫子하다고 이를 것입니다.

그러나 어떻게 그 할 수 있겠습니까?"

 

岐伯曰

昭乎哉問也

夫六氣者行有次止有位

故常以正月朔日平旦視之覩其位而知其所在矣

運有餘其至先運不及其至後此天之道氣之常也

運非有餘非不足是謂正?其至當其時也

岐伯이 가로되,

"하시도다, (하심)이여! 이는 밝은 입니다.

((司天))에서 하여 ((在泉))에서 (),

歲半天氣가 이를 하고,

歲半地氣가 이를 하며,

上下交互할 때에는((司天在泉이 바뀌는 에는))

氣交가 이를 하니, (이에) 歲紀합니다.

그러므로 가로되, '((六氣一年中位置時間))

하면((明知하면)) ((節氣))(變化)

히 알진저.'라고 했으니,

이른바 ((節氣))(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帝曰

勝復之氣其常在也

?時至候也奈何

께서 가라사대,

"勝復, ()있는 것이거니와,

생의 ??함은, 함을 어떻게 합니까?"

 

岐伯曰

非氣化者是謂災也

岐伯이 가로되,

"(正常的) 氣化가 아닌 것, 이를 일러 라고 합니다."

 

帝曰

天地之數終始奈何

께서 가라사대,

"天地((司天,在泉起止))에서, 終始는 어떠합니까?“

 

岐伯曰

悉乎哉問也

是明道也數之始起於上而終於下

?半之前天氣主之?半之後

地氣主之上下交互氣交主之?紀畢矣

故曰位明氣月可知乎所謂氣也

 

 

 

 

 

 

 

 

 

 

 

 

 

帝曰

余司其事則而行之不合其數何也

께서 가라사대,

"가 그 일을 하여,

하여 하는데, ((天地))하지 않음은 어째서입니까?"

 

岐伯曰

氣用有多少化洽有盛衰衰盛多少同其化也

岐伯이 가로되,

"氣用((六氣))에는 多少가 있고,

化治에는 盛衰가 있는데, 衰盛多少는 그 합니다."

 

帝曰

願聞同化何如

께서 가라사대,

"컨대 同化는 어떠한지를 듣고 싶습니다.“

 

岐伯曰

?春化同?昏火夏化同勝與復同

?煙露秋化同雲雨昏暝埃長夏化同

寒氣霜雪?冬化同此天地五運六氣之化

更用盛衰之常也

岐伯이 가로되,

"風溫春化하고, 昏化夏化하고, 하고,

燥淸煙露秋化하고, 雲雨昏瞑埃長夏하고,

寒熱霜雪氷冬化하니, 이것이 天地 五運六氣이며,

更用盛衰입니다."

 

帝曰

五運行同天化者命曰天符余知之矣

願聞同地化者何謂也

께서 가라사대,

"五運天化((司天氣化))한 것을

하여 天符라고 함은, 가 이를 하고 있습니다.

컨대 地化((在泉氣化))한 것은 무엇을 이르는지를 듣고 싶습니다."

 

岐伯曰

太過而同天化者三

不及而同天化者亦三

太過而同地化者三

不及而同地化者亦三

此凡二十四?

岐伯이 가로되,

"太過하면서 天化한 것이 셋이고,

不及하면서 天化한 것이 또한 셋이며,

太過하면서 地化한 것이 셋이고,

不及하면서 地化한 것이 또한 셋이니,

모두해서() 二十四年입니다."

 

帝曰

願聞其所謂也

께서 가라사대,

"컨대 그 이르는 바(가 무엇인지)를 듣고 싶습니다."

 

岐伯曰

甲辰甲戌太宮下加太陰壬寅壬申太角下加厥陰庚子庚午

太商下加陽明如是者三

癸巳癸亥?下加少陽辛丑辛未少羽下加太陽癸卯癸酉

?下加少陰如是者三

戊子戊午?上臨少陰戊寅戊申?上臨少陽丙辰丙戌

太羽上臨太陽如是者三

丁巳丁亥少角上臨厥陰乙卯乙酉少商上臨陽明己丑己未

少宮上臨太陰如是者三

除此二十四?則不加不臨也

岐伯이 가로되,

"甲辰甲戌 太宮((土運太過))()太陰(在泉)下加하며,

壬寅 壬申 太角((木運太過))()厥陰(在泉)下加하며,

庚子 庚午 太商((金運太過))()陽明(在泉)下加하니,

이와 같은 것이 셋입니다.

癸巳 癸亥 少徵((火運不及))()少陽(在泉)下加하고,

辛丑 辛未 少羽((水運不及))()太陰(在泉)下加하고,

癸卯 癸酉 少徵((火運不及))()少陰(在泉)下加하니,

이와 같은 것이 셋입니다.

戊子 戊午 太徵((火運太過))()少陰(司天)上臨하고,

戊寅 戊申 太徵((火運太過))()少陽(司天)上臨하고,

丙辰 丙戌 太羽((水運太過))()太陽(司天)上臨하니,

이와 같은 것이 셋입니다.

丁巳 丁亥 少角((木運不及))()厥陰(司天)上臨하고,

乙卯 乙酉 少商((金運不及))()陽明(司天)上臨하고,

己丑 己未 少宮((土運不及))()太陰(司天)上臨하니,

이와 같은 것이 셋입니다.

二十四年除外하면 하지도 하지도 않습니다."

 

帝曰

加者何謂

께서 가라사대,

"란 무엇을 이릅니까?"

 

岐伯曰

太過而加同天符不及而加?會也

岐伯이 가로되,

"太過하면서 하는 것은 同天符이며,

不及하면서 하는 것은 同歲會입니다."

 

帝曰

臨者何謂

께서 가라사대,

"은 무엇을 이릅니까?“

 

岐伯曰

太過不及皆曰天符

而變行有多少病形有微甚生死有早晏耳

岐伯이 가로되,

"太過(하거나) 不及(하면서 司天相臨)을 모두 天符라 하거니와,

變行多少가 있음에, 病形微甚이 있으며, 生死早晏이 있습니다."

 

帝曰

夫子言用寒遠寒用熱遠熱

余未知其然也願聞何謂遠

께서 가라사대,

"夫子께서 하시기를, 用寒遠寒하고

用熱遠熱하라고 하셨는데,

가 아직 (所以)((그 이유를)) 하지 못합니다.

컨대 무엇을 일러 이라 하는지 듣고 싶습니다."

 

岐伯曰

熱無犯熱寒無犯寒

從者和逆者病不可不敬畏而遠之

所謂時興六位也

岐伯이 가로되,

"하지 말고((함이 없어야 하고)),

하지 말지니((함이 없어야 하니)),

하는 (게 되), 하는 이 드니,

敬畏하여 이를 멀리하지 아니하지 못하니,

이른바 ((''當作'')) 六位가 함께 함입니다."

 

帝曰

??何如

께서 가라사대,

"溫凉은 어떠합니까?"

 

岐伯曰

司氣以熱用熱無犯

司氣以寒用寒無犯

司氣以??無犯

司氣以??無犯

間氣同其主無犯

異其主則小犯之

是謂四畏必謹察之

岐伯이 가로되,

"司氣((主時))가 써 하면, 하되 [하여 (이를)]하지 말고;

司氣가 써 하면, 하되[하여 (이를)] 하지 말고;

司氣가 써 하면, 하되 [하여 (이를)]하지 말고;

司氣가 써 하면, 하되 [하여 (이를)]하지 말며;

間氣가 그 ()하면 하지 말고,

()와 다르면 이를 小犯하는데,

이를 일러 四畏라 하니, 반드시 삼가하여 이를 살펴야 합니다."

 

帝曰善

其犯者何如

께서 가라사대,

"합니다. 는 어떠합니까?"

 

 

 

岐伯曰

天氣反時則可依則

及勝其主則可犯以平爲期而不可過

是謂邪氣反勝者

故曰

無失天信無逆氣宜

無翼其勝?其復

是謂至治

岐伯이 가로되,

"天氣하면, 해야 하나,

()하는 境遇에는 할 수 있으며,

함으로써 를 삼아, 히 지나쳐서는 안되며,

이를 일러 邪氣反勝하는 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가로되

'天信을 잃음이 없고((天信을 잃지 말고 ;

天信을 잃지 아니하고)), 氣宜함이 없고((氣宜하지 말고 ;

氣宜하지 아니하고)),

함이 없고((하지 말고 ; 하지 아니하고)),

함이 없음((하지 말음 ; 하지 아니함)),

이를 일러 至治((至極治療))라 한다'고 했습니다."

 

帝曰善

五運氣行主?之紀其有常數乎

께서 가라사대, "합니다.

五運氣行主歲에는 常數((正常的 規律))가 있습니까?"

 

岐伯曰臣請次之

岐伯이 가로되,

"컨대, 이를 (있게 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甲子甲午?

上少陰火中太宮土運下陽明金

熱化二雨化五燥化四

所謂正化日也

其化上鹹寒中苦熱下酸熱所謂藥食宜也

甲子 甲午歲, ((司天))少陰君火이며,

((中運))太宮 土運((土運太過))이며, ((在泉))陽明()입니다.

熱化이고, 雨化이고, 燥化이니, 이른바 正化日입니다.

에는((司天氣化疾病에는)) 鹹寒(藥物을 쓸 것이며), (氣化疾病)에는 苦熱(藥物을 쓸 것이며), 에는((在泉氣化疾病에는)) 酸溫(藥物을 쓸 것)이니(('酸溫'原作'酸熱', 校釋)),

이른바 藥食입니다.

乙丑乙未?

上太陰土中少商金運下太陽水

熱化寒化勝復同所謂邪氣化日也

災七宮

濕化五?化四寒化六所謂正化日也

其化上苦熱中酸和下甘熱所謂藥食宜也

乙丑.乙未歲, 太陰()이며,

少商 金運이며, 太陽()입니다.

熱化寒化勝復하니,

이른바 邪氣化日입니다.

七宮이며; 濕化이며, 寒化이니,

이른바 正化日입니다.

에는 苦熱이며, 에는 酸和이며, 에는 甘熱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丙寅丙申?

上少陽相火中太羽水運下厥陰木火化二

寒化六風化三所謂正化日也

其化上鹹寒中鹹?下辛?所謂藥食宜也

丙寅.丙申歲, 少陽相火이고,

太羽 水運이고, 厥陰()입니다.

火化이고, 寒化이고, 風化이니,

이른바 正化日입니다.

에는 鹹寒이며, 에는 鹹溫이며, 에는 辛溫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丁卯丁酉?

上陽明金中少角木運下少陰火?化熱化勝復同所謂邪氣化日也災三宮

燥化九風化三熱化七所謂正化日也

其化上苦小?中辛和下鹹寒所謂藥食宜也

丁卯 丁酉歲, 陽明()이고,

少角 木運이고, 少陰()입니다.

淸化熱化勝復하니, 이른바 邪氣化日입니다.

三宮이며; 燥化이고, 風化이며, 熱化이니,

이른바 正化日입니다.

에는 苦小溫이며, 에는 辛和이며, 에는 鹹寒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戊辰戊戌?

上太陽水中太?火運下太陰土

寒化六熱化七濕化五所謂正化日也

其化上苦?中甘和下甘?所謂藥食宜也

戊辰 戊戌歲,

太陽()이고, 太徵 火運이고, 太陰()입니다.

寒化이고, 熱化이고, 濕化이니,

이른바 正化日입니다.

에는 苦溫이며, 에는 甘和이며, 에는 甘溫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己巳己亥?

上厥陰木中少宮土運下少陽相火

風化?化勝復同所謂邪氣化日也

災五宮

風化三濕化五火化七所謂正化日也

其化上辛?中甘和下鹹寒所謂藥食宜也

己巳 己亥歲, 厥陰()이고,

少宮 土運이고, 少陽相火입니다.

風化淸化勝復하니, 邪氣化日입니다.

五宮이며; 風化이고, 濕化이고, 火化이니,

이른바 正化日입니다.

에는 辛凉이며, 에는 甘和이며, 에는 鹹寒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庚午庚子?

上少陰火中太商金運下陽明金

熱化七?化九燥化九所謂正化日也

其化上鹹寒中辛?下酸?所謂藥食宜也

庚午 庚子歲,

少陰()이고, 太商 金運이고, 陽明()입니다.

熱化이며, 淸化이며, 燥化이니,

이른바 正化日입니다.

에는 鹹寒이며, 에는 辛溫이며, 에는 酸溫((宜作'苦熱'))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辛未辛丑?

上太陰土中少羽水運下太陽水

雨化風化勝復同所謂邪氣化日也

災一宮

雨化五寒化一所謂正化日也

其化上苦熱中苦和下苦熱所謂藥食宜也

辛未 辛丑歲,

太陰()이고, 少羽 水運이고, 太陽()입니다.

雨化風化勝復하니, 이른바 邪氣化日입니다.

一宮이며; 雨化이고, 寒化이니,

이른바 正化日입니다.

에는 苦熱이며, 에는 苦和이며, 에는 苦熱((當作'甘熱'))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壬申壬寅?

上少陽相火中太角木運下厥陰木

火化二風化八所謂正化日也

其化上鹹寒中酸和下辛?所謂藥食宜也

壬申 壬寅歲,

少陽相火이고, 太角 木運이고, 厥陰()입니다.

火化이고, 風化이니, 이른바 正化日입니다.

에는 鹹寒이고, 에는 酸和이며, 에는 辛凉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癸酉癸卯?

上陽明金中少?火運下少陰火

寒化雨化勝復同所謂邪氣化日也

災九宮

燥化九熱化二所謂正化日也

其化上苦小?中鹹?下鹹寒所謂藥食宜也

癸酉 癸卯歲,

陽明()이고, 少徵 火運이고, 少陰()입니다.

寒化雨化勝復하니, 이른바 邪氣化日입니다.

九宮이며; 燥化이고, 熱化이니,

이른바 正化日입니다.

에는 苦小溫이며, 에는 鹹溫이며, 에는 鹹寒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甲戌甲辰?

上太陽水中太宮土運下太陰土

寒化六濕化五正化日也

其化上苦熱中苦?下苦?藥食宜也

甲戌 甲辰歲,

太陽()이고, 太宮 土運이고, 太陰()입니다.

寒化이고, 濕化이니, (이른바) 正化日입니다.

에는 苦熱이고, 에는 苦溫이고, 에는 苦溫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乙亥乙巳?

上厥陰木中少商金運下少陽相火

熱化寒化勝復同邪氣化日也

災七宮

風化八?化四火化二正化度也

其化上辛?中酸和下鹹寒藥食宜也

乙亥 乙巳歲, 厥陰()이고,

少商 金運이고, 少陽相火입니다.

熱化寒化勝復하니, (이른바) 邪氣化日입니다.

七宮이며; 風化이고, 淸化이고, 火化이니,

(이른바) 正化度(('', ''))입니다.

에는 辛凉이며, 에는 酸和이며, 에는 鹹寒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丙子丙午?

上少陰火中太羽水運下陽明金

熱化二寒化六?化四正化度也

其化上鹹寒中鹹熱下酸?藥食宜也

丙子 丙午歲,

少陰()이고, 太羽 水運이고, 陽明()입니다.

熱化이고, 寒化이고, 淸化이니, (이른바) 正化度입니다.

에는 鹹寒이며, 에는 鹹熱((當作'寒溫'))이며, 에는 酸溫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丁丑丁未?

上太陰土中少角木運下太陽水

?化熱化勝復同邪氣化度也

災三宮

雨化五風化三寒化一正化度也

其化上苦?中辛?下甘熱藥食宜也

丁丑 丁未歲,

太陰()이고, 少角 木運이고, 太陽()입니다.

淸化熱化勝復하니, (이른바) 邪氣化度입니다.

三宮이며; 雨化이고, 風化이고, 寒化이니,

(이른바) 正化度입니다.

에는 苦溫이며, 에는 辛溫((當作'辛和'))이며,

에는 甘熱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戊寅戊申?

上少陽相火中太?火運下厥陰木

火化七風化三正化度也

其化上鹹寒中甘和下辛?藥食宜也

戊寅 戊申歲, 少陽相火이고,

太徵 火運이고, 厥陰()입니다.

火化이고, 風化이니, (이른바) 正化度입니다.

에는 鹹寒이며, 에는 甘和이며, 에는 辛凉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己卯己酉?

上陽明金中少宮土運下少陰火

風化?化勝復同邪氣化度也

災五宮

?化九雨化五熱化七正化度也

其化上苦小?中甘和下鹹寒藥食宜也

己卯 己酉歲,

陽明()이고, 少宮 土運이고, 少陰()입니다.

風化淸化勝復하니, 邪氣化度입니다.

五宮이며; 淸化이고, 雨化이고, 熱化이니,

(이른바) 正化度입니다.

에는 苦小溫이며, 에는 甘和이며, 에는 鹹寒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庚辰庚戌?

上太陽水中太商金運下太陰土

寒化一?化九雨化五正化度也

其化上苦熱中辛?下甘熱藥食宜也

庚辰 庚戌歲,

太陽()이고, 太商 金運이고, 太陰()입니다.

寒化이고, 淸化이고, 雨化이니, (이른바) 正化度입니다.

에는 苦熱이며, 에는 辛溫이며, 에는 甘熱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辛巳辛亥?

上厥陰木中少羽水運下少陽相火

雨化風化勝復同邪氣化度也

災一宮

風化三寒化一火化七正化度也

其化上辛?中苦和下鹹寒藥食宜也

辛巳 辛亥歲,

厥陰()이고,

少羽 水運이고, 少陽相火입니다.

雨化風化勝復하니, (이른바) 邪氣化度입니다.

一宮이며; 風化이고, 寒化이고, 火化이니,

(이른바) 正化度입니다.

에는 辛凉이며, 에는 苦和이며, 鹹寒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壬午壬子?

上少陰火中太角木運下陽明金

熱化二風化八?化四正化度也

其化上鹹寒中酸?下酸?藥食宜也

壬午 壬子歲,

少陰()이고, 太角 木運이며, 陽明()입니다.

熱化이고, 風化이고, 淸化이니, (이른바) 正化度입니다.

에는 鹹寒이며, 에는 酸凉이며, 에는 酸溫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癸未癸丑?

上太陰土中少?火運下太陽水

寒化雨化勝復同邪氣化度也

災九宮

雨化五火化二寒化一正化度也

其化上苦?中鹹?下甘熱藥食宜也

癸未 癸丑歲,

太陰()이고, 少徵 火運이고, 太陽()입니다.

寒化雨化勝復하니, (이른바) 邪氣化度입니다.

九宮이며; 雨化이고, 火化이고, 寒化이니,

(이른바) 正化度입니다.

에는 苦溫이며, 에는 鹹溫이며, 에는 甘熱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甲申甲寅?

上少陽相火中太宮土運下厥陰木火化二

雨化五風化八正化度也

其化上鹹寒中鹹和下辛?藥食宜也

甲申 甲寅歲, 少陽相火이고,

太宮 土運이고, 厥陰()입니다.

火化이고, 雨化이고, 風化이니, (이른바) 正化度입니다.

에는 鹹寒이며, 에는 鹹和이며, 에는 辛凉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乙酉乙卯?

上陽明金中少商金運下少陰火

熱化寒化勝復同邪氣化度也

災七宮

燥化四?化四熱化二正化度也

其化上苦小?中苦和下鹹寒藥食宜也

乙酉 乙卯歲,

陽明()이고, 少商 金運이고, 少陰()입니다.

熱化寒化勝復하니, (이른바) 邪氣化度입니다.

七宮이며; 燥化이고, 淸化이고, 熱化이니,

(이른바) 正化度입니다.

에는 苦小溫이며, 苦和이며, 鹹寒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丙戊丙辰?

上太陽水中太羽水運下太陰土

寒化六雨化五正化度也

其化上苦熱中鹹?下甘熱藥食宜也

丙戌 丙辰歲,

太陽()이고, 太雨 水運이고, 太陰()입니다.

寒化이고, 雨化이니, (이른바) 正化度입니다.

에는 苦熱이며, 鹹溫이며, 甘熱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丁亥丁巳?

上厥陰木中少角木運下少陽相火

?化熱化勝復同邪氣化度也

災三宮

風化三火化七正化度也

其化上辛?中辛和下鹹寒藥食宜也

丁亥 丁巳歲, 厥陰()이고,

少角 木運이고, 少陽相火입니다.

淸化熱化勝復하니, (이른바) 邪氣化度입니다.

三宮이며; 風化이고, 火化이니, (이른바) 正化度입니다.

에는 辛凉이며, 에는 辛和이며, 에는 鹹寒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戊子戊午?

上少陰火中太?火運下陽明金

熱化七?化九正化度也

其化上鹹寒中甘寒下酸?藥食宜也

戊子 戊午歲,

少陰()이고, 太徵 火運이고, 陽明()입니다.

熱化이고, 淸化이니, (이른바) 正化度입니다.

에는 鹹寒이며, 에는 甘寒이며, 에는 酸溫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己丑己未?

上太陰土中少宮土運下太陽水

風化?化勝復同邪氣化度也

災五宮

雨化五寒化一正化度也

其化上苦熱中甘和下甘熱藥食宜也

己丑 己未歲,

太陰()이고, 少宮 土運이고, 太陽()입니다.

風化淸化勝復하니, (이른바) 邪氣化度입니다.

五宮이며; 雨化이며, 寒化이니, (이른바) 正化度입니다.

에는 苦熱이며, 에는 甘和이며, 甘熱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庚寅庚申?

上少陽相火中太商金運下厥陰木

火化七?化九風化三正化度也

其化上鹹寒中辛?下辛?藥食宜也

庚寅 庚申歲, 少陽相火이며,

太商 金運이며, 厥陰()입니다.

火化이고, 淸化이고, 風化이니, (이른바) 正化度입니다.

에는 鹹寒이며, 에는 辛溫이며, 에는 辛凉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辛卯辛酉?

上陽明金中少羽水運下少陰火

雨化風化勝復同邪氣化度也

災一宮

?化九寒化一熱化七正化度也

其化上苦小?中苦和下鹹寒藥食宜也

辛卯 辛酉歲,

陽明()이고, 少羽 水運이고, 少陰()입니다.

雨化風化勝復하니, (이른바) 邪氣化度입니다.

一宮이며; 淸化이고, 寒化이고, 熱化이니,

(이른바) 正化度입니다.

에는 苦小溫이며, 에는 苦和이며, 에는 鹹寒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壬辰壬戌?

上太陽水中太角木運下太陰土

寒化六風化八雨化五正化度也

其化上苦?中酸和下甘?藥食宜也

壬辰 壬戌歲,

太陽()이고, 太角 木運이고, 太陰()입니다.

寒化이고, 風化이고, 雨化이니, (이른바) 正化度입니다.

에는 苦溫이며, 에는 酸和이며, 에는 甘溫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癸巳癸亥

上厥陰木中少?火運下少陽相火

寒化雨化勝復同邪氣化度也

災九宮

風化八火化二正化度也

其化上辛?中鹹和下鹹寒藥食宜也

癸巳 癸亥歲,

厥陰()이고, 少徵 火運이고, 少陽相火입니다

寒化雨化勝復하니, (이른바) 邪氣化度입니다.

九宮이며; 風化이고, 火化이니, (이른바) 正化度입니다.

에는 辛凉이며, 에는 鹹和이며, 에는 鹹寒이니,

(이른바) 藥食입니다.

凡此定期之紀勝復正化皆有常數不可不察

故知其要者一言而終不知其要流散無窮此之謂也

무릇 이 定期勝復正化

모두 常數가 있으므로 不可不 살펴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 를 아는 一言하나,

를 알지 못하는 無窮流散한다 하였으니, 이를 이름입니다."

 

帝曰善五運之氣亦復?

께서 가라사대, "합니다.

五運도 또한 합니까?"

 

岐伯曰鬱極?待時而作也

岐伯이 가로되,

"하면 이에 하는데, 하여 합니다."

 

帝曰請問其所謂也

께서 가라사대,

"그 이르는 바(가 무엇인지)하여 합니다."

 

岐伯曰五常之氣太過不及其發異也

岐伯이 가로되,

"五常太過不及(따라) 합니다."

 

帝曰願卒聞之

께서 가라사대,

"컨대 이를 모두 듣고 싶습니다.“

 

岐伯曰

太過者暴不及者徐

暴者爲病甚徐者爲病持

岐伯이 가로되,

"太過한 것은 하고, 不及한 것은 한데,

한 것은 하고, 한 것은 합니다."

 

帝曰太過不及其數何如

께서 가라사대,

"太過不及은 그 가 어떠합니까?"

 

岐伯曰

太過者其數成

不及者其數生土常以生也

岐伯이 가로되,

"太過한 것은 그 (五常化行, 예컨대 水數, 火數二 等)成數이고,

不及한 것은 生數인데, ()常 生數로써 합니다."

 

帝曰其發也何如

께서 가라사대, "함은 어떠합니까?"

 

岐伯曰

土鬱之發巖谷震驚雷殷氣交埃昏??化爲白氣

飄驟高深?石飛空洪水?

川流漫衍田牧土駒

化氣?善爲時雨始生始長始化始成

岐伯이 가로되,

"土鬱함은((土鬱하면)), 嚴谷震驚하고,

氣交()에서 하며, 埃昏黃黑하고,

(濕氣蒸發하면) 하여 白氣가 되고,

高深(한 데)飄驟하며, 擊石()하고, 洪水가 이에 하여,

川流漫衍하고, 밭에 土駒(듯 하);

化氣가 이에 하면, 時雨가 잘 내려((善爲時雨)),

始生하고 始長하며 始化하고 始成합니다.

故民病心腹脹腸鳴而爲數後甚則心痛脇昔嘔吐?

飮發注下?腫身重

雲奔雨府霞擁朝陽山澤埃昏?發也

以其四氣?天山浮游生滅?之先兆

그러므로 民病心腹하고 腸鳴하며, 자주 뒤를 보게 되고((爲數後)),

하면 心痛,진하며, 嘔吐하고 藿亂하며,

飮發注下하며, 附腫하고 身重합니다.

구름이 雨府하고, 朝陽하며,

山澤埃昏하면, 그것이 이에 하니,

四之氣로써 하는데((四之氣 때에 하는데)), 天山하고,

浮游하고 함이 先兆입니다.

金鬱之發天潔地明

?氣切??草樹浮煙燥氣以行?霧數起

殺氣來至草木蒼乾?有聲

故民病?心脇滿引少腹

善暴痛不可反側?面塵色惡

山澤焦枯土凝霜鹵??發也其氣五

夜零白露林莽聲悽?之兆也

金鬱함은((金鬱하면: 以下同例)), 하고 하여,

하고 하며, 大凉이 이에 하여 草樹()浮煙하고,

燥氣가 써 하여 霧霧가 자주 하고,

殺氣來至하여 草木蒼乾하며, 이 이에 이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民病,咳逆하고 心脇滿하면서 少腹을 땅기며,

暴痛이 잘 일어나며, 反側하지 못하고, 하며,

面塵色惡((얼굴에 먼지가 낀 것처럼 顔色이 좋지 않음))합니다.

山澤焦枯하고, 霜鹵하면, 이 이에 하니,

는 다섯째입니다.

밤에 白露하고 林莽함이 입니다.

水鬱之發陽氣??陰氣暴擧大寒?川澤嚴凝

寒雰結爲霜雪甚則???流行氣交?爲霜殺?見祥

故民病寒客心痛?大關節不利屈伸不便善厥逆?堅腹滿

陽光不治空積沈陰白埃昏暝?發也

其氣二火前後

?深玄氣猶麻散微見而隱???之先兆也

水鬱함은, 陽氣가 이에 벽(())하고,

陰氣暴擧함에 大寒이 이에 하여 川澤嚴凝하고

寒雰((寒冷霧氣))하여 霜雪이 되며,

하면 黃黑昏예가 氣交流行하여

이에 霜殺이 되고, 가 이에 을 나타냅니다.

그러므로 民病, 하여 心痛하고 수가 하며,

大關節不利하고 屈伸不便하며, 厥逆하며, 하고 腹滿합니다.

陽光不治하고 ()沈陰하고((하여))

白埃昏瞑하면 이에 하니, 二火前後이며;

太虛深玄하고 와 같이 ()하여 하게 하다가 하며

하면서 微黃함이 先兆입니다.

木鬱之發?埃昏雲物以擾

大風?屋發折木木有變

故民病胃脘當心而痛上支兩脇?咽不通食飮不下

甚則耳鳴眩轉目不識人善暴??

?蒼埃天山一色或氣濁??鬱若?雲不起雨而?發也其氣無常

長川草偃柔葉呈陰松吟高山虎嘯巖岫?之先兆也

木鬱함은, 太虛埃昏((空中이 먼지로 混濁))하고 雲物이 써 하며,

大風이 이에 하여 하고 하며 이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民病, 胃脘當心而痛하고 위로 兩脇하며

膈咽不通하여 飮食하지 못하며

하면 耳鳴,眩轉하고 目不識人하며 善暴강부합니다.

太虛蒼埃하여 天山一色이며 或 氣하고

黃黑하며 鬱若하여[이 되고 黃黑하게 鬱若하며(('或氣濁色黃黑,鬱若': 元刻本吳注素問'或爲濁色,黃黑鬱若'))]橫雲하지 아니하면 이에 하는데,

((一定한 때가)) 없습니다.

長川하며 柔葉하고

高山에서 하며 巖岫에서 함이 先兆입니다.

火鬱之發??大明不彰炎火行大暑至山澤燔燎材木流津

廣厦騰煙土浮霜鹵止水?蔓草焦?風行惑言濕化?

故民病少氣瘡瘍癰腫脇腹胸背面首四支昔憤??嘔逆??骨痛

?有動注下??腹中暴痛血溢流注精液?目赤心熱甚則?悶懊?

善暴死

火鬱함은, 太虛가 훈예((原作 '', 據上下文義改))하여 大明하지 못하고,

炎火하여 大暑하고,

山澤燔燎하며, 材木流津하고, 廣廈하며,

霜鹵하고 止水가 이에 하며, 蔓草焦黃하고,

風行惑言((熱極風生, 風熱交熾而人言惑亂也))하며, 濕化가 이에 합니다.

그러므로 民病少氣하고, 瘡瘍,癰腫하며,

脇腹,胸背,面首,四肢가 진,하고

,嘔逆하며, 계종하고 骨痛하며,

이 이에 함이 있으며, 注下하고 학하며, 腹中暴痛하고

流注하며, 精液이 이에 하여지며, 目赤하고 心熱하며,

하면 무悶懊농하고, 暴死합니다.

刻終大?汗濡玄府?發也其氣四

動復則靜陽極反陰濕令??

華發水凝山川??陽午澤?之先兆也

?之應而後報也皆觀其極而?發也木發無時水隨火也

謹候其時病可與期失時反?五氣不行生化收藏政無恒也

刻終((一日百刻이니, 陰極之時))大溫하며,

玄府((땀구멍))하면, 그것이 이에 하는데, 입니다.

하면 하고, 하면 도리어 이 되어,

濕令이 이에 하고 이에 하며;

하고 하며 山川氷雪하며,

午澤((南面湖澤))焰陽((陽光强烈))함이, 先兆입니다.

이 있은 뒤에 하니((가 있으니)),

모두 그 하여 이에((비로소)) 합니다.

함은 가 없으니, 합니다.

삼가 그 하면 히 그 할 수 있으며,

하고 하면, 五氣하지 못하여,

生化收藏이 없습니다((이 없게 됩니다))."

 

帝曰

水發而雹雪土發而飄驟

木發而?金發而?

火發而?何氣使然

께서 가라사대,

"함에 雹雪하며, 함에 飄驟하며,

함에 毁折하며, 함에 淸明하며,

함에 훈하는데 무슨((어느)) 가 그렇게 하(는 것입)니까?“

 

岐伯曰

氣有多少發有微甚

微者當其氣

甚者兼其下

?其下氣而見可知也

岐伯이 가로되,

"에는 多少가 있으며, 함에는 微甚이 있는데,

한 것은 그 ((本氣))하며,

한 것은

((下承, 예를 들면 水位土氣承之))하니,

下氣((하는 ))하면, 히 알 수 있습니다."

 

帝曰善五氣之發不當位者何也

께서 가라사대, "합니다.

(鬱之)함이 하지 않은 것은 어째서입니까?“

 

岐伯曰命其差

岐伯이 가로되,

"命其差입니다((時間上差異합니다))."

 

帝曰差有數乎

께서 가라사대, "가 있습니까?“

 

岐伯曰後皆三十度而有奇也

岐伯이 가로되,

"()((始終意味))로 모두하여 三十度((日數))하고도 가 있습니다."

 

帝曰氣至而先後者何

께서 가라사대, "함이 하고 함은 어째서입니까?“

 

岐伯曰

運太過則其至先運不及則其至後此候之常也

岐伯이 가로되,

"太過하면 그 함이 하고,

不及하면 그 함이 하니, 이것이 입니다."

 

帝曰當時而至者何也

께서 가라사대, "하여 함은 어째서입니까?“

 

岐伯曰

非太過非不及則至當時非是者?

岐伯이 가로되,

"太過도 아니고 不及도 아니면 하여 하는데,

이것((非太過非不及))이 아닌 것(하여 )은 생입니다."

 

帝曰善氣有非時而化者何也

께서 가라사대,

"합니다. 에는 가 아닌데() 하는 것이 있는데, 어째서입니까?"

岐伯曰

太過者當其時不及者歸其已勝也

岐伯이 가로되,

"太過한 것은 그 하고,

不及한 것은 己勝((自己하는 ))합니다."

 

帝曰四時之氣至有早晏高下左右其候何如

께서 가라사대,

"四時함에는 早晏이 있는데,

高下 左右로 그 는 어떠합니까?“

 

岐伯曰

行有逆順至有遲速

故太過者化先天不及者化後天

岐伯이 가로되,

"함에는 逆順이 있고, 함에는 遲速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太過한 것은 함이 ()보다 하며,

不及한 것은 함이 ()보다 합니다."

 

帝曰願聞其行何謂也

께서 가라사대,

"컨대 그 은 무엇을 이르는지를 듣고 싶습니다.“

 

岐伯曰

春氣西行夏氣北行秋氣東行冬氣南行

故春氣始於下秋氣始於上夏氣始於中冬氣始於標

春氣始於左秋氣始於右冬氣始於後夏氣始於前

此四時正化之常

故至高之地冬氣常在至下之地春氣常在

必謹察之

岐伯이 가로되,

"春氣西行하며, 夏氣北行하며,

秋氣東行하며, 冬氣南行합니다.

春氣에서 하며, 秋氣에서 하며,

夏氣에서 하며, 冬氣에서 하며,

春氣에서 하며, 秋氣에서 하며,

冬氣에서 하며, 夏氣에서 하니,

이것이 四時正化입니다.

그러므로 ()히 높은 땅에는 冬氣常在하며

()히 낮은 땅에는 春氣常在하오니,

반드시 삼가 이를 해야 합니다."

 

帝曰善

께서 가라사대, "합니다."

 

?帝問曰

五運六氣之應見六化之正六變之紀何如

黃帝께서 하여 가라사대,

"五運六氣應見六化六變는 어떠합니까?"

 

岐伯對曰

夫六氣正紀有化有變

有勝有復有用有病不同其候

帝欲何乎

岐伯()하여 가로되,

"대저 六氣正紀에는, 가 있고 이 있으며,

이 있고 이 있으며, 이 있고 이 있어서,

를 같이 하지 않는데[가 같지 아니한데],

께서는 무엇을 ()하고자 하십니까?"

 

帝曰願盡聞之

께서 가라사대,

"컨대 이를 모두 듣고 싶습니다."

 

岐伯曰

請遂言之夫氣之所至也

厥陰所至爲和平少陰所至爲暄

太陰所至爲埃?少陽所至爲炎暑

陽明所至?太陽所至爲寒雰時化之常也

岐伯이 가로되,

"컨대 이를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저 所至, 厥陰所至和平이 되며, 少陰所至이 되며,

太陰所至욕이 되며, 少陽所至炎暑가 되며,

陽明所至淸勁이 되며, 太陽所至寒雰이 되니, 時化입니다.

厥陰所至爲風府?

少陰所至爲火府爲舒榮

太陰所至爲雨府爲員盈

少陽所至爲熱府爲行出

陽明所至爲司殺府爲庚蒼

太陽所至爲寒府爲歸藏司化之常也

厥陰所至風府가 되고 문가 되며,

少陰所至火府가 되고 舒榮이 되며,

太陰少至雨府가 되고 員盈이 되며,

少陽所至熱府가 되고 行出이 되며,

陽明所至司殺府가 되고 庚蒼이 되며,

太陽所至寒府가 되고 歸藏이 되니, 司化입니다.

厥陰所至爲生爲風搖

少陰所至爲榮爲形見

太陰所至爲化爲雲雨

少陽所至爲長爲蕃鮮

陽明所至爲收爲霧露

太陽所至爲藏爲周密氣化之常也

厥陰所至이 되고 風搖가 되며,

少陰所至이 되고 形見이 되며,

太陰所至가 되고 雲雨가 되며,

少陽所至이 되고 蕃鮮이 되며,

陽明所至가 되고 霧露가 되며,

太陽所至이 되고 周密이 되니, 氣化입니다.

厥陰所至爲風生終爲肅

少陰所至爲熱生中爲寒

太陰所至爲濕生終爲注雨

少陽所至爲火生終爲蒸?

陽明所至爲燥生終爲?

太陽所至爲寒生中爲??化之常也

厥陰所至風生이 되고 에는 이 되며,

少陰所至熱生이 되고 에는 이 되며,

太陰所至濕生이 되고 에는 注雨가 되며,

少陽所至火生이 되고 에는 욕이 되며,

陽明所至燥生이 되고 에는 이 되며,

太陽所至寒生이 되고 에는 이 되니, 德化입니다.

厥陰所至爲毛化少陰所至爲羽化

太陰所至?少陽所至爲羽化

陽明所至爲介化太陽所至爲鱗化?化之常也

厥陰所至毛化가 되며, 少陰所至羽化가 되며,

太陰所至裸化가 되며, 少陽所至羽化가 되며,

陽明所至介化가 되며, 太陽所至鱗化가 되니, 德化입니다.

厥陰所至爲生化少陰所至爲榮化

太陰所至爲濡化少陽所至爲茂化

陽明所至爲堅化太陽所至爲藏化布政之常也

厥陰所至生化가 되며, 少陰所至榮化가 되며,

太陰所至濡化가 되며, 少陽所至茂化가 되며,

陽明所至堅化가 되며, 太陽所至歲化가 되니, 布政입니다.

厥陰所至爲飄怒太?少陰所至爲大暄寒

太陰所至爲雷霆驟注烈風少陽所至爲飄風燔燎霜凝

陽明所至爲散落?太陽所至爲寒雪?雹白埃氣變之常也

厥陰所至飄怒 太凉이 되며, 少陰所至大暄寒이 되며,

太陰所至雷霆驟注 烈風이 되며, 少陽所至飄風 燔燎 霜凝이 되며,

陽明所至散落溫이 되며, 太陽所至寒雪氷雹白埃가 되니, 氣變입니다.

厥陰所至爲撓動爲迎隨少陰所至爲高明??

太陰所至爲沈陰爲白埃爲晦暝

少陽所至爲光顯??

陽明所至爲煙埃爲霜爲勁切爲悽鳴

太陽所至爲剛固爲堅芒爲立令行之常也

厥陰所至撓動이 되고 迎隨가 되며, 少陰所至高明焰이 되고 훈이 되며,

太陰所至沈陰이 되고 白埃가 되고 晦瞑이 되며,

少陽所至光顯이 되고 동이 되고 훈이 되며,

陽明所至煙埃가 되고, 이 되고 勁切이 되고 悽鳴이 되며,

太陽所至剛固가 되고 堅芒이 되고 이 되니, 令行입니다.

厥陰所至爲裏急少陰所至爲瘍?身熱

太陰所至爲積飮否隔少陽所至?爲瘡瘍

陽明所至爲浮?太陽所至爲屈伸不利病之常也

厥陰所至裏急이 되며, 少陰所至身熱이 되며,

太陰所至積飮 否隔이 되며, 少陽所至는 체, 가 되고 瘡瘍이 되며,

陽明所至浮虛이며, 太陽所至屈伸不利가 되니, 입니다.

厥陰所至爲支痛少陰所至爲驚惑惡寒戰慄?

太陰所至?滿少陽所至爲驚躁?味暴病

陽明所至?尻陰股膝???足病

太陽所至爲腰痛病之常也

厥陰所至支痛이 되며, 少陰所至驚惑,惡寒,戰慄 이 되며,

太陰所至蓄滿이 되며, 少陽所至驚躁,,暴病이 되며,

陽明所至는 구尻陰股膝비천행足病이 되며,

太陽所至腰痛이 되니, 입니다.

厥陰所至??少陰所至爲悲妄??

太陰所至爲中滿?亂吐下少陽所至爲喉痺耳鳴嘔涌

陽明所至??太陽所至爲寢汗痙病之常也

厥陰所至軟戾가 되며, 少陰所至悲妄뉵멸이 되며,

太陰所至中滿,藿亂, 吐下가 되며, 少陽所至喉痺,耳鳴,嘔涌이 되며,

陽明所至는 추계가 되며, 太陽所至寢汗,이 되니, 입니다.

厥陰所至爲脇痛嘔泄少陰所至爲語笑

太陰所至爲重?少陽所至爲暴注??暴死

陽明所至??太陽所至爲流泄禁止病之常也

厥陰所至脇痛,嘔泄이 되며, 少陰所至語笑가 되며,

太陰所至重腑腫이 되며, 少陽所至暴注,순계,暴死가 되며,

陽明所至는 구체가 되며, 太陽所至流泄,禁止가 되니, 입니다.

凡此十二變者??報化以化

報政以政報令以令氣高則高

氣下則下氣後則後氣前則前

氣中則中氣外則外位之常也

무릇 이 十二變, 함은 으로써 하고, 함은 으로써 하고,

함은 으로써 하고, 함은 으로써 하고, 하면(한 데에 있으면)(病位) 하며,

하면 하고, 하면 하고, 하면 하고,

하면 하고 하면 하니, 입니다.

故風勝則動熱勝則腫燥勝則乾

寒勝則浮濕勝則濡泄甚則水閉?

隨氣所在以言其變耳

그러므로 하면 하고, 하면 하고, 하면 하고,

하면 하고, 하면 濡泄하고 하면 水閉하여 附腫하니,

所在를 따라서 그 을 말한 것입니다."

 

帝曰願聞其用也

께서 가라사대,

"컨대 그 을 듣고 싶습니다."

 

岐伯曰

夫六氣之用各歸不勝而爲化

故太陰雨化施於太陽

太陽寒化施於少陰

少陰熱化施於陽明陽明燥化施於厥陰

厥陰風化施於太陰各命其所在?之也

岐伯이 가로되,

"대저 六氣은 각각 不勝((相對가 나를 이기지 못하는 곳 즉 내가 勝克하는 곳))으로 하여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太陰雨化太陽하고, 太陽寒化少陰하고,

少陰熱化陽明하고, 陽明燥化厥陰하고,

厥陰風化太陰하니, 각각 그 所在하여 써 이를 합니다."

 

帝曰自得其位何如

께서 가라사대, "스스로 그 하면 어떠합니까?“

 

岐伯曰自得其位常化也

岐伯이 가로되, "스스로 그 하면 常化합니다."

 

帝曰願聞所在也

께서 가라사대, "컨대 () 所在를 듣고 싶습니다.“

 

岐伯曰命其位而方月可知也

岐伯이 가로되, "함에 을 알 수 있습니다."

 

帝曰六位之氣?何如

께서 가라사대, "六位榮虛((太過不及))는 어떠합니까?“

 

岐伯曰太少異也太者之至徐而常少者暴而亡

岐伯이 가로되, "((六陽年))((六陰年))가 다릅니다.

한 것의 함은 하면서 하며, 한 것은 하면서 합니다."((컨대 此句''''는 마땅히 位置가 서로 바뀌어야 함))

 

帝曰天地之氣?何如

께서 가라사대, "天地((指 司天在泉))榮虛는 어떠합니까?“

 

岐伯曰

天氣不足地氣隨之地氣不足天氣從之運居其中而常先也

惡所不勝歸所同和隨運歸從而生其病也

故上勝則天氣降而下下勝則地氣遷而上多少而差其分微者小差

甚者大差甚則位易氣交易則大變生而病作矣

大要曰甚紀五分微紀七分其差可見此之謂也

岐伯이 가로되, "天氣((司天))不足하면,

地氣((在泉))가 이를 하고, 地氣不足하면 天氣가 이를 하며,

((五運))은 그 하여 ()常 先하는데, (中運之氣) 하지 못하는 바(司天在泉之氣)하며,

同和하는 바에 하니, 歸從함을 하여 그 합니다.

그러므로 ((司天))하면 天氣하면서 하며;

((在泉))하면 地氣하면서 합니다.

多少((六氣榮虛多少))에 따라 그 하니((差異가 있게 되니)), 한 것은 조금 하고

한 것은 크게 하며, 하면 ()하여 하는데,

바뀌게 되면 大變하여 합니다.

大要에 가로되 '甚氣五分이며 微紀七分이니,

히 볼 수 있다.'고 함이 이를 이름입니다."

 

帝曰善

論言熱無犯熱寒無犯寒

余欲不遠寒不遠熱奈何

께서 가라사대, "합니다.

하여 말씀하시기를, 熱無犯熱하고

寒無犯寒하라 하셨는데, 을 멀리하지 아니하고

을 멀리하지 아니하고자 하는데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岐伯曰悉乎哉問也

發表不遠熱攻裏不遠寒

岐伯이 가로되, "하시도다, (하심)이여!

發表함에는 을 멀리하지 아니하고, 攻裏함에는 을 멀리하지 않습니다.“

 

帝曰

不發不攻而犯寒犯熱何如

께서 가라사대,

"()하지도 아니하고 功裏하지도 아니하면서 하고 하면 어떠합니까?“

 

岐伯曰寒熱?其病益甚

岐伯이 가로되, "寒熱하여, 이 더욱 해집니다.“

 

帝曰願聞無病者何如

께서 가라사대, "컨대 이 없는 는 어떠한지를 듣고 싶습니다.“

 

岐伯曰無者生之有者甚之

岐伯이 가로되, "()하게 하고, ()() 해지게 합니다."

 

帝曰生者何如

께서 가라사대, "() 하는 것은 어떠합니까?“

 

岐伯曰

不遠熱則熱至不遠寒則寒至

寒至則堅否腹滿痛急下利之病生矣

熱至則身熱吐下?癰疽瘡瘍?鬱注下

??腫脹??頭痛骨節變

肉痛血溢血泄?之病生矣

岐伯이 가로되,

"을 멀리하지 않으면 하고,

을 멀리하지 않으면 하는데,

하면 堅否腹滿하고 痛急,下利하는 하며;

하면 身熱,吐下,藿亂,癰疽瘡瘍, 鬱注下, , 腫脹, , 구육,

淋悶합니다."

 

 

 

 

 

 

 

 

 

 

 

 

 

 

 

께서 가라사대, "합니다.

한 것, 이를 함은 어떻게 합니까?"

 

岐伯이 가로되,

"木鬱은 이를 하고, 火鬱은 이를 하고,

土鬱은 이를 하고, 金鬱은 이를 하고, 水鬱은 이를 합니다.

그러나 그 調하되 한 것은 이를 하는데, 그것이 하기 ?문이니,

이른바 하는 것입니다."

 

 

 

 

帝曰治之奈何

께서 가라사대, "이를 함은 어떻게 합니까?“

 

岐伯曰時必順之犯者治以勝也

岐伯이 가로되,

"를 반드시 (), 으로써 합니다.“

 

?帝問曰

婦人重身毒之何如

黃帝께서 물어 가라사대,

"婦人重身((姙娠)), 毒藥을 쓰면 어떠합니까?“

 

岐伯曰有故無殞亦無殞也

岐伯이 가로되,

"((病因 또는 用藥根據))가 있으면 이 없으니, 또한 이 없습니다."

 

 

帝曰願聞其故何謂也

께서 가라사대,

"컨대 그 는 무엇을 이르는지를 듣고 싶습니다.“

 

岐伯曰

大積大聚其可犯也衰其太半而止過者死

岐伯이 가로되,

"大積大聚는 그 할 만하나

太半하게 함에 그쳐야 하며, (게 하)합니다."

 

帝曰善鬱之甚者治之奈何

 

岐伯曰

木鬱達之火鬱發之土鬱奪之

金鬱泄之水鬱折之然調其氣

過者折之以其畏也所謂寫之

 

 

帝曰假者何如

께서 가라사대, "한 것((眞寒假熱,眞熱假寒))은 어떠합니까?“

 

岐伯曰

有假其氣則無禁也

所謂主氣不足客氣勝也

岐伯이 가로되,

"가 있으면, (熱無犯寒,寒無犯熱 등의) (하는 것)이 없습니다.

이른바 主氣不足하면 客氣함입니다."

 

帝曰

至哉聖人之道

天地大化運行之節臨御之紀陰陽之政寒暑之今

非夫子孰能通之請藏之靈蘭之室署曰六元正紀

非齋戒不敢示愼傳也

께서 가라사대,

"()하도다. 聖人!

天地大化하며 運行하는 , 臨御陰陽, 寒暑,

夫子가 아니시면 누가 이를 하겠습니까!

컨대 靈蘭에 이를 하고, 하여 가로되 {六元正紀}라 하겠습니다."

齊戒함이 아니면 하지 아니하시니, ()()하게 하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