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病篇]/[小兒處方]
[加味宣風散][가미선풍산]
月松
2023. 10. 9. 04:44
[加味宣風散][가미선풍산]
卽宣風散 加靑皮10g
先下黑糞 次下褐糞 後以
[四君子湯] 加 厚朴 木香 糯米煎服 和胃,
良久 糞黃 瘡自微出 又以[胡유酒] 噴身 卽發起(得效).
선풍산에 선귤껍질(靑皮) 10g을 더 넣은 것이다.
먼저 검은 똥을 누게 한 다음 갈색빛의 똥을 누게 한 뒤에
사군자탕에 후박, 목향, 찹쌀 등을 더 넣어 달여 먹여 위를 편안하게 하면
조금 있다가 대변이 누렇게 되고 구슬이 저절로 약간 내돋는다.
또는 호유주를 몸에 뿜어 주면 꺼져 들어갔던 것이 곧 부풀어 오른다[득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