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病篇]/[小兒處方]
[紫草飮][자초음]
月松
2023. 6. 1. 04:22
[紫草飮][자초음]
治痘瘡出不快 三四日 隱隱將出 未出
紫草二兩
細犫 以百沸湯一大椀 沃之 以物盖定 勿令氣出
候溫服半合 或一合 痘卽出[本草]
구슬이 시원히 돋지 않고 3-4일 동안
은근히 내돋을 듯하면서도 돋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지치 80g.
위의 약을 잘게 썰어서 끓인 물 1사발에 불려 뚜껑을 덮어서
약 기운이 나가지 않게 하였다가
따뜻해지면 반 홉이나 1홉씩 먹이면 구슬이 곧 내돋는다[본초].
治痘紫草 皆當用茸 有發出之攻
今人用根 反利大便 大便泄者 勿用[辨疑]
마마를 치료할 때에 지치의 전초를 쓰되 반드시 싹을 써야 한다.
그것은 내돋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지금 사람들은 뿌리를 써서 오히려 설사하게 하는데 설(泄)할 때는 써서는 안 된다[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