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病篇]/[小兒處方]

[六味地黃丸][육미지황환]

月松 2023. 2. 24. 05:28

[六味地黃丸][육미지황환]

治腎水不足 陰虛.

熟地黃300g

山藥 山茱萸各150g

澤瀉 牧丹皮 白茯苓各112.5g.

爲末蜜丸梧子大 溫酒塩湯 空心呑下五七十丸(正傳).

신수(腎水)가 부족하고 음이 허한 것을 치료한다.

찐지황(숙지황) 320g, (서여), 산수유 각각 160g,

택사, 모란껍질(목단피), 흰솔풍령(백복령) 각각 12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꿀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50-70알씩 데운 술이나 소금물로 빈속에 먹는다[정전].

 

血虛陰衰 : 熟地黃爲君

精滑 : 山茱萸爲君

小便或多或少 或赤或白 : 白茯苓爲君

小便淋澁 : 澤瀉爲君

心氣不足 : 牧丹皮爲君

皮膚乾澁 : 山藥爲君.

혈이 허하고 음()이 부족한 데는 찐지황(숙지황)을 주약[]으로 하고

정액이 절로 나오는 데는 산수유를 주약으로 하며

오줌이 혹 많거나 적거나 벌겋거나 뿌연 데는 솔풍령(복령)을 주약으로 하고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 데는 택사를 주약으로 하고

심기가 부족한 데는 모란껍질(목단피)을 주약으로 하며

피부가 말라 깔깔하고 윤기가 없는 데는 마(서여)를 주약으로 해야 한다[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