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病篇]/[小兒處方]
[溫白元][온백원]
月松
2022. 12. 3. 04:38
[溫白元][온백원]
治積聚 癥癖 黃疸 鼓脹 十種水氣
八種痞塞 五種淋疾
九種心痛 遠年瘧疾及療七十二種風
三十六種尸疰 癲狂 邪祟 一切腹中諸疾.
川烏炮100g
巴豆霜 赤茯苓 皂莢灸 厚朴 人蔘 各20g
爲末 煉蜜和 丸梧子大 薑湯下 3丸或5丸至7丸(局方)
적취, 징벽, 황달(黃疸), 고창(鼓脹), 10가지 수기(水氣),
8가지 속이 더부룩해지고 막히는 병, 5가지 임질(淋疾),
9가지 심통(心痛)과 여러 해 된 학질과 72가지 풍(風)증,
36가지 시주(尸 ), 전광(癲狂), 헛것에 홀린 병[邪 一切],
뱃속에 생긴 여러 가지 병을 다 치료한다.
오두(싸서 구운 것) 100g,
파두상, 벌건솔풍령(적복령), 주염열매(조협, 구운 것), 후박, 인삼 각각 20g.
위의 약들을 가루내서 졸인 꿀(煉蜜)에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3알 혹은 5-7알씩 생강을 달인 물로 먹는다[국방].
治婦人 積聚有似懷孕 羸瘦困獘
或歌哭如邪祟 服此藥自愈
久病服之 則皆瀉出虫蛇 惡膿之物乃愈(得效).
부인이 뱃속에 적취가 생겨 임신한 것같이 되고 몸이 여위며 노곤해 하면서
혹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울기도 하는데 그것이 마치 헛것에 들린 것 같은 데는
이 약을 먹어야 저절로 낫는다.
병이 오래된 데 먹으면 다 설사가 나면서 벌레나 뱀같이 생긴 것과 썩은 고름[惡膿]이 나오고 낫는다[득효].
一名 [萬病紫菀丸]
일명 만병자원환(萬病紫 丸)이라고도 한다[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