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病篇]/[小兒處方]
[開關散][개관산]
月松
2022. 11. 24. 05:38
[開關散][개관산]
治驚風 口噤不開
蜈蚣一條灸
白殭蠶 南星炮各4g
麝香一字
猪牙皂角三錠略燒存性
爲末 以手點於口中 涎出自開(得效).
경풍으로 입을 꼭 다문 것을 치료한다.
왕지네(오공, 구운 것) 1개,
백강잠, 천남성(싸서 구운 것) 각각 4g,
사향 1g,
주염열매(猪牙 角) 3개(약성이 남게 약간 태운다).
위의 약들을 가루낸 다음 생강즙을 묻힌 손가락으로 약을 조금 찍어서 어금니를 문지른다.
혹은 입을 벌리고 두세번 약을 입 안에 넣어 주면 느침[涎]이 나오면서 저절로 입이 열린다[득효].
[開關散][개관산]
治卒中風目瞑牙夝
天南星末五分, 龍腦一字
右硏和以 中指濐藥末指齒二三十 度其口自開
每用半錢至一字 端午日合尤佳《入門》
一名, [破棺散][醫鑑]
갑자기 풍을 맞아서 눈을 감고 이를 악문 것을 치료한다.
천남성가루 2g, 용뇌 1g.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가운뎃손가락에 묻혀서 이빨에 20-30번 문질러 주면 입이 저절로 열린다.
한번에 1-2g씩 쓰는데 단옷날에 만든 것이 더 좋다[입문].
일명 파관산(破關散)이라고도 한다[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