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病篇]/[婦人處方]

[漏蘆散][누로산]

月松 2022. 5. 23. 03:21

[漏蘆散][누로산]

治乳汁壅塞不行 乳內脹痛 欲作癰腫 服此自消

漏蘆10g 蛇脫一條燒 瓜蔞1,

爲末 酒調8g服 無時孕食 蒸羹湯助之,

若乳多急痛 以溫帛熨之(良方).

젖이 몰리고 막혀서 잘 나오지 않고 젖몸이 붓고 아프면서

옹종(癰腫)이 되려고 할 때에 이 약을 먹으면 저절로 사그라진다.

뻐꾹채(漏蘆) 10g, 뱀허물(사태, 태운 것) 1개, 하늘타리(瓜蔞) 1개.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한번에 8g씩 술에 타서 아무 때나 먹고 나서 더운 국을 먹는다.

만일 젖이 많으면서 몹시 아프면 뜨거운 천으로 찜질한다[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