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病篇]/[婦人]

[傷産][상산]

月松 2021. 12. 15. 05:24

[傷産][상산]

過月而産 有經一二年 至三四年而産者,

或蒼皇用力 太早漿水先下 敗血裹住

宜用 勝金散 或新汲水 磨京墨服之 墨裹兒卽出(入門).

상산이란 달이 지나서 해산하는 것인데 1-2,

심지어는 3-4-5년이 지나서 낳는 수도 있다.

혹은 매우 당황해서 너무 일찍이 힘을 주어 양수가 먼저 터져 나오고

궂은 피가 싸고 있을 때에는 승금산(勝金散)을 쓰는 것이 좋다.

혹은 새로 길어 온 물에 좋은 먹을 갈아 먹으면 먹물이 태아를 둘러싸고 곧 나온다[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