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病篇]/[怪疾]

[渾身生燎疱][흔신생료포]

月松 2021. 3. 7. 00:21

[渾身生燎疱][흔신생료포]

 

渾身生燎 疱如甘棠梨 每箇破出水

內有石一片 如指甲大 疱復生抽盡 肌膚肉不可治,

三菱 蓬朮各200g 爲末 分三貼 酒調服自愈(得效).

온몸이 덴 것처럼 부르튼 것이 마치 팥배 같이 생겼을 때에는

그 1개 1개를 터뜨려서 물을 빼내면 그 속에 손톱만한 돌이 하나씩 있다.

이것이 다시 부르튼다고 하여 다시 터뜨리면 살이 다 빠져서 치료하기 어렵게 된다.

그러므로 이런 때에는 삼릉, 봉출 각각 200g을 가루내어 3첩으로 나누어

술에 타 먹어야 저절로 낫는다[득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