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病篇]/[癰疽]

[點檢膠法][점검교법]

月松 2020. 11. 29. 20:13

[點檢膠法][점검교법]

 

欲知內疽所在 點陰膠少許 於口中

卽知藏府所起直達 至住處知痛 足可醫也.

陰膠 卽是 久用餠中氣垢也.

雷公云 知瘡所在 口點陰膠(本草).

내저(內疽)가 어느 장부에 생겼는가 하는 것은 음교를 입안에 조금 넣어 보면 알 수 있다.

그것은 음교가 내저가 생긴 곳까지 곧바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아픈 것을 느끼는 것은 치료할 수 있다.

음교란 바로 오랫동안 쓴 시루 안에 김이 올라서 생긴 때이다.

뇌공(雷公)이 “내저가 있는 곳을 알려면 입안에 음교를 넣어보아야 한다”고 하였다[본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