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傷寒動氣][상한동기]
動氣者 爲築築然 動跳於腹者 是也(明理).
동기(動氣)라는 것은 배에서 툭툭 뛰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명리].
病人 先有五積 在腹中 或臍上下左右 復因傷寒
新邪與舊積 相搏而痛 築築然 跳動 名曰動氣.
大槪 虛者 理中湯方見上 太陰形證用藥 去白朮 加肉桂,
熱者 宜柴胡桂枝湯(入門).
환자에게 본래 뱃속에 5가지 적(積)이 있는데 혹 배꼽의 위아래나 좌우에 있을 때
또 한사(寒邪)에 상하게 되면 이 새로운 사기가 이미 있던 적과 서로 부딪치게 된다.
그러면 배가 아프면서 툭툭 뛰는데 이것을 동기(動氣)라고 한다.
이런 때에는 허하면 이중탕에서 흰삽주(백출)를 빼고 대신 육계를 넣어 쓰며
열이 있으면 시호계지탕을 쓴다[입문].
五積中惟臍下 奔豚衝心 最急 桂枝湯方見上 太陽傷風加桂一倍(入門)
5가지 적[五積] 가운데서 배꼽 아래에 있던 분돈기운이 가슴으로 치미는 것이
제일 위급한 것인데 이런 때에는 계지탕에 계지를 곱으로 넣어 써야 한다[입문].
'[雜病篇] > [寒]' 카테고리의 다른 글
[動氣在左][동기재좌] (0) | 2020.06.03 |
---|---|
[動氣在右][동기재우] (0) | 2020.06.03 |
[傷寒動悸][상한동계] (0) | 2020.06.03 |
[傷寒戰慄][상한전율] (0) | 2020.06.03 |
[懊惱怫鬱][오뇌불울] (0) | 2020.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