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用水漬法][외용수지법]

 

治陽毒 大熱發狂 不能制伏

靑布五六尺 疊摺 新水浸之 撘病人胸上 須臾 蒸熟 又浸水 又撘之 日數十易 爲佳(得效).

양독(陽毒)으로 열이 몹시 나서 발광하는 것을 억누를 수 없는 것을 치료한다.

쪽물을 들인 천 약 5-6자를 여러 겹 접어서 새로 길어온 물에 적시어 앓는 사람의 가슴에 찜질한다.

더워지면 또 물에 담갔다가 다시 찜질하는데 하루에 수십 번씩 바꾸어 하는 것이 좋다[득효].

 

又法 菉豆煮湯 日鍋稍溫 用靑布數重 蘸湯撘於胸膈

冷則在蘸湯 撘之日數十易 被盖覆得汗而愈 皆菉豆 靑包 性凉 能退熱 故也(丹心). 

또 한 가지 방법은 녹두를 달인 물을 솥에 넣고 덥히는데 약간 따뜻해지도록 덥힌 다음

여기에 쪽물 들인 천을 여러 겹 접어서 적시어 가슴에 찜질하는 것이다.

식으면 다시 물에 담갔다가 찜질하는데 하루에 수십 번 한 다음 이불을 덮고 땀을 내면 낫는다.

대체로 녹두와 쪽물을 들인 천은 성질이 차기 때문에 열을 잘 내리게 한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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